남원사랑상품권, 새해부터 ‘최대 12% 혜택’…지역소비 유도 강화

  • 등록 2025.12.31 12:05:39
크게보기

10% 선할인 유지에 카드·모바일 결제 시 2% 후캐시백…2026년 1,210억 원 발행

 

남원시가 새해부터 남원사랑상품권의 혜택 구조를 개편해 실질적인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선다.

 

남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남원사랑상품권을 총 1,21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운영되는 남원사랑상품권은 기존의 10% 선할인 혜택을 유지하면서, 카드형과 모바일형 상품권 사용 시 결제금액의 2%를 추가로 돌려주는 ‘후캐시백’ 제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최대 12%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은 후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매 단계에서 즉시 적용되는 선할인에 더해 실제 사용 시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로 개편하면서, 상품권의 단순 구매에 그치지 않고 실사용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남원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선할인과 후캐시백을 결합한 운영 방식으로 시민들의 체감 혜택은 유지하면서도 상품권 사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자금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구조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화 기자 codi1468@naver.com
Copyright @더펜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248 2층 | 법인명:더펜뉴스 | 제호: 더펜뉴스 등록번호: 전북, 아00658 | 등록일 : 2025 - 03 - 13 | 발행인 : 최민성 | 편집인 : 최민성 | 청소년보호책임자:최민성 | 대표전화번호 : 1551-6420. 063)855-3349 Copyright @더펜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