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청과 이원석 대표가 김제시에 대한 애정을 담아 고향사랑기부를 4년 연속 이어갔다.
김제시는 26일 중앙청과 이원석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누적 기탁액이 2000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매년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해 왔다.
중앙청과는 1989년 설립된 농산물 도매시장 법인으로, 서울 가락시장에서 농산물 유통을 맡아 가격 안정화와 유통 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원석 대표는 지난해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회장으로 선임돼 농산물 유통 현장을 이끌고 있다.
이 대표는 “김제시의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느껴 기부를 결정했다”며 “모금이 잘 이뤄져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매년 큰 금액을 기탁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맞게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공 돌봄 체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2026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10만 원 초과 금액에 대해 16.5%의 공제율이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금액에 대해 44%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만 원을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합쳐 최대 20만 4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