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오는 29일 제724회 지평선아카데미를 열고, 양성평등 분야 전문가인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함께 사는 도시, 왜 지금 중요한가: 성평등으로 살펴본 포용의 조건’으로, 도시가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을 실현하는 장으로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본다. 또한 성평등의 관점에서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 본부장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정책을 전공해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 사회의 성평등과 여성정책 발전을 주제로 오랜 기간 연구를 이어온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정책 대안 제시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김제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성평등과 포용이라는 가치가 도시 정책과 일상에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경로당 IPTV를 통해 강연 영상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강연 이후에는 강사의 동의를 거쳐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에 영상이 게시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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