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전북 지역 역도 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26일 순창북중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 역도 선수단 20명이 진안을 찾아 진안 역도훈련장에서 19일간의 전지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단위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전지훈련팀에는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 지원과 관광지 입장료 감면, 각종 편의시설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방문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초부터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꿈나무 선수단과 합동훈련팀 등 모두 320명이 문예체육회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선수단의 장기 체류는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정봉운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안의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한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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