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농한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
진안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6년 농한기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개 읍·면 15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경로당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결핵, 호흡기 감염병 등 겨울철과 집단생활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위생 관리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기침 예절 등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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