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농업기계 임대료 ‘반값’ 연말까지 연장

  • 등록 2026.01.28 12:32:14
크게보기

경기침체 속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전 기종 50% 감면 적용

 

전주시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농업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하는 제도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 시행한다.

 

전주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함께 농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농업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임대료 감면 조치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전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전 기종 농업기계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임대료의 50%가 자동 감면 적용된다. 이를 통해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이 부담스러운 소규모·영세 농가와 고령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업기계 공동 활용을 통해 농가의 초기 투자비를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핵심 정책으로, 특히 고령화가 심화된 농촌 현장에서 필수적인 지원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는 고령화된 농업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라며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임대료 감면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 임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063-281-6721~6723)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화 기자 codi1468@naver.com
Copyright @더펜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248 2층 | 법인명:더펜뉴스 | 제호: 더펜뉴스 등록번호: 전북, 아00658 | 등록일 : 2025 - 03 - 13 | 발행인 : 최민성 | 편집인 : 최민성 | 청소년보호책임자:최민성 | 대표전화번호 : 1551-6420. 063)855-3349 Copyright @더펜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