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맞은 아이들 발길 잡는다…익산 다이노키즈월드 새 단장 재개장

  • 등록 2026.01.29 1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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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놀이기구 3종 추가 설치…2월 한 달간 SNS 참여 이벤트도

 

겨울방학을 맞아 익산 다이노키즈월드가 새 단장을 마치고 아이들을 다시 맞는다.

 

익산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다이노키즈월드 실내외 놀이체험시설을 재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은 놀이시설 구성을 대폭 보강해 체험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공룡 조형물이 있던 공간에는 스텝업, 천국의 계단, 파라볼릭 슬라이드 등 체험형 놀이기구 3종이 새롭게 설치됐다. 단순 관람 중심이었던 공간을 아이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바꿨다.

 

스텝업은 바닥에 빨간색·파란색·녹색 등 다양한 조명이 순차적으로 켜지며, 제한 시간 안에 지정된 색만 밟아 이동하는 놀이기구다. 놀이 과정에서 순간 판단력과 집중력, 순발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천국의 계단은 단계별로 점점 높아지는 발판을 올라 정상에 도달한 뒤 하강하는 체험형 시설이다. 균형 감각과 함께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돼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파라볼릭 슬라이드는 전용 장비를 착용한 뒤 손잡이를 잡고 높은 지점까지 올라갔다가, 손을 놓는 순간 급경사를 따라 빠르게 내려오는 놀이기구다. 속도감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놀이기구 설치와 함께 자판기 등 편의시설을 보완해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재개장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2월 3일부터 28일까지 다이노키즈월드 실내외 놀이시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매표소에 인증하면 익스트림 슬라이드 1회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놀이시설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회, 회차당 50분씩 운영된다. 각 놀이기구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반복적인 안전 교육과 전문기관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개장 이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이노키즈월드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겨울방학 놀이공간이자 가족 체험 명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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