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유망주들의 겨울 땀방울…익산서 국가대표 후보 전지훈련

  • 등록 2026.01.29 1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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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집중 담금질…5년 연속 전지훈련 유치로 ‘펜싱 훈련 거점’ 자리매김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이 익산에 모여 본격적인 동계 훈련에 들어간다.

 

익산시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펜싱아카데미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와 대한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훈련에는 김창곤 전임감독을 비롯한 전문 지도자 7명과 사브르·에페·플뢰레 종목의 남녀 후보선수 48명 등 모두 55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펜싱 전용 훈련시설을 갖춘 펜싱아카데미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체력 강화와 기술 연마를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장시간 훈련을 통해 기본기와 전술을 다지고, 종목별 특성에 맞춘 집중 훈련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2022년부터 5년 연속으로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펜싱 훈련의 거점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도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과 행정 지원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익산에서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이 국내외 대회에서 값진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체류형 인구 유입으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펜싱을 비롯해 유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전지훈련과 리틀야구 동계 스토브리그, 대학 야구 윈터 리그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연이어 유치하며 스포츠 전지훈련 도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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