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지역 마이스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

  • 등록 2026.01.29 1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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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실적·방문객 증가…예비 국제회의지구 연계해 글로벌 행사 유치 박차

 

전북특별자치도 유일의 전시·컨벤션시설인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가 지역 마이스(MICE)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군산시는 29일 GSCO의 2025년 운영 실적이 7억5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전시·이벤트 사업이 2억2000만 원, 컨벤션 대관 사업 3억7000만 원, 부대시설 임대 등 기타 수입이 1억4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방문객 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 GSCO 전체 방문객은 2024년 11만1322명에서 2025년 12만7669명으로 증가했다. 군산시는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전시·행사가 늘어나면서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확대된 결과로 보고 있다.

 

국비 확보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GSCO는 2025년과 2026년 연속으로 예비 국제회의지구에 선정되며 국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예비 국제회의지구와 연계한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해 GSCO를 국제적 수준의 마이스 복합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예비 국제회의지구 선정을 계기로 군산을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새만금의 광활한 인프라와 선유도, 근대문화유산을 결합한 군산만의 콘텐츠는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GSCO 공공위탁 사업자 공모에서는 현 운영사인 광주광역시관광공사가 4회 연속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공사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GSCO의 운영과 마케팅 전반을 맡게 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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