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군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안관을 추가 위촉했다.
완주군은 최근 ‘2026년 완주군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열고 신규 안전보안관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안전보안관은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지역 내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한편, 각종 안전문화운동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도는 2018년부터 운영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주민의 시선에서 점검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안전보안관들은 앞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소를 찾아내 개선을 유도하고, 군민과 행정을 잇는 현장 중심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민 눈높이에서 위험을 발견하고 대응책을 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인구 10만 명 달성과 문화선도산단 추진 등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가 성장할수록 안전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안전보안관 운영을 통해 군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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