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말의 해 타고 도약…진안군, ‘방문의 해’ 시동

  • 등록 2026.01.29 1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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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진안방문의 해 추진…체류형 관광·스마트관광으로 활력 모색

 

진안군이 2026년 ‘빨간 말의 해’를 계기로 지역 관광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에 나선다.

 

진안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를 ‘진안 방문의 해’로 정하고,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말은 예로부터 도약과 성장, 활력을 상징하는 동물로, 말의 귀를 닮은 명산 마이산을 품은 진안의 지역 정체성과 상징성을 결합해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방문의 해 기간 동안 체류형 관광 확대에 정책의 초점을 맞춘다. 1박 2일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중심으로 자연·치유·체험 콘텐츠를 연계한 맞춤형 여행 코스를 운영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스마트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낸다. 모바일 기반 관광 안내 서비스와 할인·편의 기능을 제공해 관광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개별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와 청년층 관광객까지 폭넓게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여행사와 단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숙박과 음식, 체험 소비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2026년 빨간 말의 해는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해”라며 “진안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이 진안을 찾고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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