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설 명절지원금 대상 ‘대폭 확대’… 1,350명에 상품권 지급

  • 등록 2026.01.30 13: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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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전체 장애인·한부모가족 포함… 가구당 최대 25만 원 ‘통 큰 지원’
8년째 이어온 ‘심 민표’ 민생 행정… 1억 9,300만 원 투입해 복지 사각 해소
심 민 군수 “고물가 시대, 소외 없는 따뜻한 설 명절 위해 맞춤형 복지 강화”

 

임실군이 민선 7기부터 8년째 이어온 ‘취약계층 명절지원금’ 사업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해 더 많은 군민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기존 ‘65세 이상 노인·중증 장애인·다문화가정’ 중심에서 ‘차상위 수급자 전체 장애인 및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설에는 지난 추석보다 280여 명이 늘어난 총 1,070가구, 1,35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5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까지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전체 지원 규모는 1억 9,300만 원에 달하며, 이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겨냥하고 있다.

 

군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2월 5일부터 12개 읍·면 사무소 방문 접수와 더불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을 병행, 설 전까지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명절이면 더 외롭고 힘든 취약계층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세심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해 ‘누구나 행복한 임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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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기 기자 songhye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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