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담양 파크골프로 ‘하나’ 됐다… 상생 발전 ‘맞손’

  • 등록 2026.01.30 1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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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군 파크골프협회 자매결연 및 첫 교류전 성공 개최
연 3회 정기 교류전 확정… 1,200여 명 동호인 결집해 지역 경제 활력
최영일 군수 “체육 네트워크 구축 통해 지자체 상생 발전의 모범 모델 구축”

 

전북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이 파크골프를 매개로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동반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교류의 문을 열었다.

 

30일 순창군에 따르면 섬진강 파크골프장에서 순창군 파크골프협회(회장 임춘기)와 담양군 파크골프협회(회장 유영재)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 및 첫 교류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섬진강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양 군 동호인들이 팀을 섞어 경기를 치르는 화합의 장으로 시작됐다. 경기 후 이어진 공식 결연식에서는 매년 1월, 5월, 11월 등 연 3회 정기 교류전을 개최하기로 확정하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순창군(700여 명)과 담양군(500여 명)은 도합 1,2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결연이 단순한 체육 교류를 넘어 인접 지자체 간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은 양 군이 생활체육을 통해 상호 존중과 협력을 약속하는 매우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파크골프 저변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의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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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기 기자 songhye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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