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민들의 민원 문턱을 낮추고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중에게 친숙한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스마트 상담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5일부터 교육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원톡톡’을 공식 개통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7월 국민 소통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채팅 상담 서비스 도입에 대한 여론을 수렴했다. 그 결과, 구두로 전달하기 까다로웠던 행정 서식이나 웹페이지 주소(URL), 상세한 정책 자료 등을 문자로 실시간 주고받을 수 있어 도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새롭게 문을 여는 ‘민원 톡톡’ 채널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실시간으로 가동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절차, 자녀 학비 지원 등 학부모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 민원은 물론, 각종 임용 및 자격시험 안내, 기타 교육 활동 전반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 등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원톡톡’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거나, 전북교육청 공식 누리집 하단에 마련된 ‘채팅상담’ 아이콘을 클릭하면 손쉽게 전문 상담사와 연결될 수 있다.
김현주 전북교육청 총무과장은 “1대1 맞춤형 채팅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교육 수요자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민원 처리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실시간 소통을 바탕으로, 굳건히 신뢰받는 열린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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