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군민회관에서 민·관 복지 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6년 장수군 복지심화대학 1차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복지 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민·관 복지 실무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를 활용한 복지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위기가구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보다 효과적으로 찾아내는 방안이 소개됐다. 아울러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돌봄서비스 활용 사례와 복지 대상자 발굴·상담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사례도 함께 공유됐다.
장수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복지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복지 현장에서 군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민·관 복지 실무자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AI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장수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