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여성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보행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김제시는 관내 일원에 고효율 LED 보행등 70본을 설치해 어두운 귀갓길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7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야간 보행이 잦지만 조도가 낮아 안전 우려가 제기돼 온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보행등 확충을 통해 거리 밝기와 시인성을 높이고 범죄 예방 효과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설치 대상지는 김제시 교육가족과와 김제경찰서 범죄예방과의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어반트리아파트에서 투썸플레이스 일대 구간을 우선 정비 구간으로 확정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설계 완료 이후 4월 중 공사에 착공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보행등 설치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정책”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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