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복잡한 미래 사회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올해 융합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초·중·고 17개교의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선도학교가 단순한 운영에 그치지 않고, 인근 학교로 융합 교육 모델을 확산시키는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천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규 교육과정과 동아리 활동, 학교 자율시간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선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사 전문성’을 핵심 동력으로 삼고, 융합교육 수업지원단을 통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은 물론 현장 모니터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융합교육은 단순한 교과 간 결합을 넘어 학생 스스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핵심 교육”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융합교육이 전북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는 전환점이 되길
장수교육지원청이 학생 개개인의 실력 향상과 바른 인성 함양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2026 장수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11일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각실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장수교육계획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수교육의 핵심 키워드는 ‘학력 신장’과 ‘책임 교육’이다. 지원청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부터 심화 학습을 원하는 학생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배움의 속도는 달라도 기회는 공정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단순한 성적 향상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와 가정이 아이의 성장을 공동으로 책임지는 ‘동행’의 가치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추영곤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6 장수교육은 학생이 삶의 주인이 되어 성장하도록 돕는 긴 호흡의 여정”이라며 “학교는 책임감
군산예술의전당이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휴관 없이 기획전시 <고흐 VS 고갱>을 운영하며 관객 맞이에 나선다. 군산예술의전당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세기의 라이벌 <고흐 VS 고갱>을 설 연휴인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의 작품 세계와 삶, 두 예술가의 관계를 흥미롭게 풀어낸 교육·체험형 레플리카 전시다. 지난 1월 16일 개막 이후 현재까지 2000여 명의 관객이 다녀가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안내인이 작품을 해설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연휴 기간 도슨트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시, 4시 등 하루 4회 진행돼 관객들이 보다 깊이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별이 빛나는 밤과 해바라기 등 대표 작품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관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념 촬영 공간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자 군산예술의전당 관리과장은 “설 명절을
고창군이 지역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활력수당을 지급하며 처우 개선에 나섰다. 고창군은 관내 106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요양보호사 등 모두 1557명에게 ‘사회복지종사자 활력수당’ 지급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당은 설 명절 이전에 고창사랑상품권(지류형·카드형)으로 지급돼 종사자들의 생활 안정과 함께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종사자 활력수당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 분야 수행기관 종사자 가운데 2026년 1월 1일 기준 고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4대 보험에 가입한 전일제·반일제 근무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등 현장 종사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인력이 혜택을 받게 됐다. 고창군은 이번 수당 지급을 통해 복지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군민 복지를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안정적인 근무
여성의류 전문기업 ㈜엔라인 난닝구닷컴이 김제시에 대규모 의류 나눔을 실천했다. 김제시는 지난 9일 ㈜엔라인 난닝구닷컴(대표 이정민)이 관내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여성의류 100박스, 7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엔라인 난닝구닷컴은 2008년 설립된 여성의류 전문 기업으로, 의류 제조·도소매와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기업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의류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정민 대표는 “의류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옷이 가진 작은 온기가 누군가의 하루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의류를 통해 이웃들의 일상에 온기를 전해주신 ㈜엔라인 난닝구닷컴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의류는 추운 계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강
완주교육지원청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10일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에 따르면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선덕보육원과 이산모자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오고 있다. 올해도 30여 명의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과 위문품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영민 교육장은 “명절일수록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러한 작은 나눔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꾸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6학년도 중등 교육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전북교육청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관리자들을 초청해 ‘2026학년도 중등교육과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자율성 존중 교육과정 ▲성장 지원 장학 체계 ▲꿈을 구체화하는 진로·진학 지원 등 세 가지 핵심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교사들의 서·논술형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해 평가 설계 연수와 문항 개발 자료 제공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분야별 장학관들이 직접 핵심 과제를 안내하며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정책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단순한 지침 전달을 넘어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중등 교육의 추진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진로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삶을 설계해 나가는 전 과정”이라며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반으로 모든 학생이 전북 교육 안에서 저마다의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설 명절 연휴 기간 군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진안군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 의료기관과 보건의료시설을 연계한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진안군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휴일 지킴이 약국 3곳도 일자별·당번제로 문을 열어 의약품 이용 불편을 줄인다. 연휴 전날인 14일에는 관내 대부분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진안군보건소는 연휴 기간 비상 응급진료 상황반을 설치해 의료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좌산·월포·평장 등 보건진료소 6곳도 함께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진안군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진안군보건소(063-430-85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설 연휴에도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군민의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료 가능 기관과 약국 정보를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에 나서며 명절 안전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완주군은 11일 삼례시장과 봉동생강골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합동 점검단은 노후 시설물 관리 상태와 전기·가스 설비 안전성,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중심으로 현장을 살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명절 이전까지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안전보안관과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수칙과 풍수해보험 안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 명절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이 무엇보
전주시가 세계 최대 지방정부 기후 연합으로부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인정받으며 기후·에너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2025년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이행을 위한 CDP-ICLEI 트랙 보고 결과에서 감축과 적응 부문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세계 최대 지방정부 기후 행동 협의체인 GCoM이 전 세계 지방정부의 기후 대응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로, 전주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등 2개 부문 6개 분야 전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하며 최고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이날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 ‘2026년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정기회의’에서 진행됐다. 전주시는 수송 부문에서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폭염과 한파, 가뭄, 홍수 등 기후재난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적응 사업을 꾸준히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는 2017년 3월 GCoM에 가입한 이후 매년 기후 목표와 정책 이행 상황을 국제사회에 보고해 왔으며, 배지 시스템을 통해 성과 평가를
남원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주요 지원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설명회를 열었다. 남원시는 11일 오후 바이오산업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과 창업, 기술, 인력, 고용, 수출, 판로 등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안내해 기업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지방조달청, 전북지식산업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2026년 중소벤처기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함께 1대1 개별 상담 창구가 운영돼 기업들이 지원사업 신청 절차와 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남원시는 이 자리에서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사업 연계와 투자유치, 이전·신증설 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한 밀착 상담도 병행하며 적극적인 기업 지원에 나섰다. 설명회에 참석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11일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다시 시민 곁에서 익산의 위대한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청장은 이날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의 새로운 내일을 설계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변화에 대한 열망과 새로운 도시 디자인의 의지를 가진 시민들이 저를 호출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4년 전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에서 낙선한 이후의 시간을 언급하며 지난 1,460일 동안 시민과 현장에서 배우며 성장했다며 “함께한 시민 모두가 저의 스승이었고, 시민의 기대가 곧 저의 정책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전략적으로 동행해 익산을 변화의 중심에 세우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피지컬 AI와 새만금 RE100 사업의 성과를 익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반드시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조 전 청장은 확장이 아닌 ‘회복’이 새로운 익산의 가치라며 속도 경쟁에 밀려 놓쳤던 일상을 되찾고, 시민의 삶이 웃음으로 회복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대한 회복 도시’ 구상으로 제시했다. 이날 조 전 청장은 ‘익산의 위대한 회복’을 위한 5대 핵심 공약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임실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산 전작물(콩, 팥) 정부 보급종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영농 지원에 나섰다. 11일 임실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천소영)에 따르면 오는 3월 17일까지 관내 읍·면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콩과 팥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공급 품목은 콩 2품종(선풍콩, 대찬콩)과 팥 1품종(아라리팥)으로 총 3가지다. 콩은 농가 희망에 따라 소독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나, 팥은 미소독 종자만 공급되므로 파종 전 자체 소독 등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 공급 단위는 품목별 5kg(1포대)이며, 가격은 5kg 기준 일반콩 27,790원, 팥 55,720원이다. 소독 여부에 따른 가격 차이는 없다. 신청된 종자는 4월 1일부터 5월 8일 사이 지역 농협을 통해 순차적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신청 기간이 종료된 후 3월 23일부터는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잔량에 대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4월 13일부터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개별 신청도 할 수 있다. 천소영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부 보급종은 엄격한 채종 관리와 검사를 거쳐 생산된 우량 종자로, 일반 종자에 비해 발아율이
임실군이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온 ‘생활인구’ 중심의 정책 전환이 가시적인 데이터로 성과를 입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임실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통계 분석 결과, 2025년 상반기 기준 임실군 생활인구는 110만 2,75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11명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임실군은 상주인구 대비 체류인구 규모를 나타내는 ‘체류인구 배수’에서 6.5배(2024년 기준)를 기록, 전북자치도 내에서 무주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붕어섬 등 강력한 관광 콘텐츠가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이들이 지역에 머물게 하는 ‘체류형 인구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경제적 파급 효과도 뚜렷하다. 2024년 기준 임실 내 카드 사용액의 55.9%가 체류인구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부 유입 인구가 단순 방문을 넘어 지역 상권의 매출을 실질적으로 지탱하는 핵심 소비 주체임을 입증하는 수치다. 임실군은 이러한 성과를 고도화하기 위해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성수산 산림치유 힐링공간 확장 등 신규 수요 창출에 박차
순창군과 담양군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전북과 전남의 경계를 넘는 전략적 농업 동맹을 맺었다. 11일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는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 관계자, 그리고 양 군을 대표하는 5개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행정 기관 간의 약속을 넘어 한국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등 실제 농업 현장을 이끄는 주역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군은 ▲군민의 날 및 대표 축제 상호 교류 ▲농업기술 정보 공유 ▲치유·체험·생태농업 프로그램 연계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협력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등을 추진한다. 특히 ‘경마공원 공동 유치’와 같은 굵직한 지역 현안에도 힘을 모으기로 해 향후 파급 효과가 주목된다. 설순웅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접 지역 간의 긴밀한 협력은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소득 증대의 핵심 열쇠”라며 “담양군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
순창군이 기후 변화와 물 사용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급수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대대적인 상수도 인프라 혁신에 나선다. 11일 순창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82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광역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 오는 3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순창군은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 수도시설과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어 가뭄 시 수량 부족과 수질 저하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의를 이어온 끝에 이번 사업을 확정 지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광역·금과·구림 배수지의 용량을 늘려 물 체류 시간을 기존 7시간에서 12시간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관로 사고 등 비상 상황에서도 단수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금과, 팔덕, 구림면 등 4,000여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되며, 위생적인 상수도 보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상수도는 군민 건강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인
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전주시 자생단체들이 전북 정치권의 통합 찬성 입장 표명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 전주시 새마을회 등 전주시 자생단체 일동은 최근 기자회견문을 통해 안호영 국회의원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성윤 국회의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북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완주·전주 통합에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전주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정치권의 통합 의지 표명에 대해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완주·전주 통합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북의 생존 문제이자 시대적 과제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역사적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자생단체들은 완주·전주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체제와 광역권 경쟁 속에서 전북의 소멸 위기와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 인구 유출과 기업 이전, 지역 소멸이라는 현실 속에서 통합 반대는 전북의 미래를 방임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북도민 다수의 통합 찬성 여론에도 불구하고 일부 완주
장수군의회가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의 세부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장수군의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81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을 청취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을 심도 있게 살핀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해 정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각 사업이 현장 중심으로 내실 있게 추진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남수 의원은 ‘천천면 복개하천 복원 필요성과 관리 방향’을 주제로 발언하며, 하천 복원을 통한 자연환경 회복과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희 의원은 ‘지역적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 개발 촉구’를 통해 장수군의 자연·문화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정책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알차게 열매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2일 전주에 위치한 전북도당 당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주재하고, 최근 제기된 더불어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합당 문제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며, 최고위원들과 충분히 숙고하겠다”며 “국민과 당원의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을 경청하며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정청래 대표를 만나 합당 제안의 취지와 배경을 전해 들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방분권 강화를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당은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하겠다”며 “지방분권 강화에는 여야 간 큰 이견이 없는 만큼,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국가 사무는 국가가, 지역 사무는 지역이 책임지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전북의 정체성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권한과 예산이 함께 이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을 공식 과제로 제시하며, “서울에 과도하게 집중된 주요 국가기관을 분산하는 것이 균형발전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방 분권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상징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민주당 측 합당 제안을 주도한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낸 강희업 전 차관은 철도와 광역교통 정책 전반을 두루 경험한 대표적인 기술 관료다.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중앙정부 국토·교통 정책의 핵심 요직을 거치며 차관급까지 오른 지역 인사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연말 퇴임한 이후에도 그의 행보를 둘러싼 관심은 관가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 군산에서 출발해 국가 교통 정책의 중심으로 1967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강 전 차관은 군산고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교통부에서 도로정책과장, 철도안전정책관, 철도국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국토·교통 행정을 현장에서 다져왔다. 도로와 철도, 안전 정책을 가로지르는 그의 이력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은 종합적 시야를 형성하는 토대가 됐다. ■ 대광위 위원장 시절, 조정의 리더십을 증명하다 강 전 차관의 정책 역량이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시기는 제4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재임 기간이다. 2023년 7월 차관급인 대광위 위원장으로 임명된 그는 수도권과 대도시권 교통 현안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전주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주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에서 설맞이 체험 행사 ‘세시풍속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박물관은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2026 세시풍속 한마당(설) ‘새해 첫 달 첫 날’’을 주제로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이 상설 운영된다.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 앞뜰과 1층 로비에서는 버나놀이, 나무요요, 딱지치기 등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마당이 펼쳐지고, 새해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는 전통체험과 함께 가족 영화관이 운영돼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이 기간 지하 1층 강당에서는 하루 두 차례씩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되며, 윷·팽이·갓 만들기 등 설과 관련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어진박물관에서도 설 명절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26 설맞이 한마당’을 주제로 조
김제시 금구도서관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금구도서관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제시는 금구도서관이 오는 3월 6일까지 아카데미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교육과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실생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생활 속 AI 활용’과 청각을 활용한 건강 관리 방법을 다루는 ‘귀로 보는 건강관리’, 지역 풍경을 직접 그려보는 ‘어반스케치’, 미술사 흐름을 중심으로 한 ‘명화 이야기’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그림책을 활용한 ‘시니어 인지발달 책놀이’와 가족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인문학 특강 ‘마음을 읽는 스케치북’도 운영된다. 강좌는 오는 3월 10일부터 각 과정의 특성에 맞춰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김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금구도서관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금구도서관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배움과 소통,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북 교육감 선거가 정책 경쟁이 아닌 도덕성 공방으로 흐르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 환경,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라는 본질적 의제는 뒷전으로 밀렸고, 누가 더 강하게 상대의 흠결을 공격하느냐가 선거의 중심이 됐다. 이 과정에서 ‘정직’과 ‘윤리’라는 말은 반복되지만, 그 기준이 누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번 논란의 출발점은 천호성 전 전주교육대 교수의 과거 칼럼을 둘러싼 표절 의혹이었다. 학문적 윤리 차원의 문제 제기는 가능했고, 당사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와 유감을 표했다.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태도 역시 분명히 했다. 그럼에도 논쟁은 검증을 넘어 후보 자격을 단죄하는 단계로 급격히 비화했다. 이 공세의 선두에 선 인물 가운데 하나가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이다. 그는 천 후보의 표절 의혹을 두고 “교육자의 자격을 근본에서 흔드는 결격 사유”라며 누구보다 강경한 언어를 동원했다. 문제는 그가 내세운 이 엄격한 윤리 기준이 끝내 자기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남호 전 총장은 전북연구원장 재직 시절 다수의 언론 칼럼을 기고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연구원 내부에서 생산된 이슈 페이퍼와 연구 자료를 토대로 작
부안군 부안읍자치센터 문예창작반 수강생 김혜영씨가 수필 전문 문예지 ‘수필미학’이 선정한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은 김씨가 발표한 수필 ‘까치밥’이 작품성과 주제의식, 미학적 완성도를 고루 인정받아 2025년 수필미학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필미학은 올해 통권 50호를 발간한 수필 문학 전문 계간지로, 수필 창작과 비평을 함께 다루며 수필 문학의 미학적 깊이를 꾸준히 확장해 온 문예지다. 수필미학 작품상은 한 해 동안 지면에 실린 전국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문학성과 동시대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동시대 수필 문학의 성과를 가늠하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혜영씨의 수상작 ‘까치밥’은 다문화 이주 여성의 삶을 겨울 들판에 남겨진 까치밥에 빗대어 그려낸 작품이다. 일상의 소소한 장면을 통해 사회적 주변부에 놓인 삶의 결을 담담하게 포착하며, 연민이나 계몽의 시선을 넘어 타인의 삶 곁에 머무는 태도의 윤리와 수필의 미학을 함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씨는 현재 솔바람소리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활성화와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은 오는 5월 출간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전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시와 전주시니어클럽은 ‘전주시 킥보드 안전지킴이’ 사업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명이 전동킥보드 정리 활동으로 적립한 포인트 14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한 참여자는 근무시간 외에도 자발적으로 정리 활동에 참여해 모은 개인 포인트 40만 원을 추가로 보탰다. 기부된 포인트로 마련한 라면 33박스와 백미 10포는 전주시 노인일자리마련센터 6개소를 이용하는 고령·취약 노인들의 점심 식사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주시 킥보드 안전지킴이는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로 인한 보행자 안전 문제를 줄이기 위해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방치된 킥보드를 신고하거나 지정 장소에 주차하면 활동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안군 동진면에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부안군 동진면사무소는 지난 2월 9일 유한회사 동서산업과 효성건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산업은 백미 10kg 100포를, 효성건설은 백미 10kg 50포를 각각 전달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기탁된 백미는 동진면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혜자 동서산업 대표와 정순기 효성건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애 동진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기부자들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안군 보안면에 지역 기업의 이웃사랑 나눔이 이어졌다. 부안군 보안면은 (유)동서산업이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혜자 동서산업 대표는 “지역사회 기업으로서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서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동서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백미 등 생필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연휴를 앞두고 김제시 금구면에서 연탄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이 이어졌다.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카페선암리와 청년공동체 선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지난 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의 평균 체온을 상징하는 ‘36.5℃’에서 착안한 ‘연탄 3.65kg의 기적’을 주제로 기획됐다. 단순한 연료 지원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다. 이날 연탄은 지역 내 취약가구 6곳에 총 2000장이 전달됐다. 봉사활동에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청년공동체 선암 단원,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위치한 일부 가구에는 직접 연탄을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연탄 나눔은 민관이 협력하고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돼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젊은 사람들이 밝은 모습으로 연탄을 채워줘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청년공동체 관계자는 “작은 연탄 한 장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완주군 동상면에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동상면 행정복지센터는 구세군 동전주교회가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꾸러미는 홀몸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즉석밥과 간편 조리식품, 신선한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물품은 홀몸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구세군 동전주교회는 지난 2년간 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을 비롯해 이미용 봉사와 사랑의 밥차, 짜장면 나눔 등 동상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택선 사관은 “동상면 어르신들과 나눔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택 동상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구세군 동전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 복지 증진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시 서수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군산시 서수면 보듬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취약계층 180세대를 대상으로 ‘설 명절 먹거리 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의 부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가구에 먹거리 키트를 전달해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지역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키트를 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주의 보듬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현순 서수면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는 만큼 이번 지원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수면 보듬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 먹거리 키트 지원 외에도 연중 건강음료 배달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김제시 죽산면에서 새해를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신흥교회가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흥교회는 10여 년 전부터 매년 명절마다 떡국 떡을 기탁하며 죽산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떡국 떡은 지역 내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되고 있다. 박현자 신흥교회 목사는 “교인들의 사랑과 마음이 담긴 떡국 떡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흥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떡국 떡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진안군에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다. 진안군은 지난 9일 ㈜솔라파크에너지(대표 윤근성)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30만 원 상당의 햄·참치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세트는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진안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근성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신뢰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솔라파크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솔라파크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