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도입이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전주시 고등학교 학년부장들이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위해 하나의 팀으로 뭉쳤다. 24일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지난 23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 관내 고등학교 1~3학년 부장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학 원팀 역량 강화 1차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단절 없는 진학 지도를 완성하고, 학교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강사로 나선 류진표 교사(광주 조대여고)는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전략과 수능 최저 기준 충족을 위한 체계적 관리법 등 현장에서 검증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학년별 특화 전략을 다루는 ‘2차 맞춤형 연수’가 이어진다. 서민섭(전주신흥고), 정승모(전북사대부고), 정광문(대전고) 교사가 각 학년의 특성에 맞는 대입 흐름과 협업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전주교육지원청은 연수 이후 실질적인 ‘학년부장 협의체’를 구성해, 진학 현안을 상시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전북특별자치도 내 학교들이 학생의 성장과 지역 특색에 맞춘 ‘자율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행정적 기틀이 완성됐다. 2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과정위원회’를 열고, 국가 수준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중·고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하여 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국가 교육과정과의 체계를 일치시키면서도 학교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초등학교는 올해부터 5~6학년까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초등 전 학년에 걸쳐 ‘학교자율시간’ 확보 기준을 명시해 지역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중학교는 1·2학년 적용 기준을 명확히 하고 법령 개정 사항을 부록에 충실히 반영해 학교를 밀착 지원한다. 고등학교의 변화도 눈에 띈다. 동일 학년도 입학생의 이수 학점 기준을 신설해 형평성을 높였으며, 대안교육 특성화고의 국제 공인 교육과정 운영과 특목고의 실기 과목 편성 자율권을 확대했다. 특히 중3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전 교육과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고교 학점 편성 최종안 제출 시기를 기존보다 앞당긴 10월 말로 확정했다. 도교육청은 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대안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위탁교육기관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24일 전북교육청은 대안교육지원센터 강당에서 도내 18개 대안교육 민간위탁교육기관 전문 인력 및 업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북교육청은 직영 2곳과 민간위탁 18곳 등 총 24개의 대안교육 위탁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특히 민간 기관들의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행정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연수는 단순한 운영 지침 안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겪은 ‘위기 학생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상담 및 생활지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적용 중심의 문제 해결 토의를 통해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적응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정미정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배움의 길목에서 좌절한 학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기회를 주는 소중한 교육 안전망”이라며 “지정 기간 동안 각 기관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공교육 내 책임 교육이 실현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4일 효자1동과 중앙동을 차례로 방문해 ‘2026년 연두순방’을 진행했다. 이번 순방은 주민 의견 청취와 생활 현안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오전 효자1동 자생단체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뒤 전주시니어클럽, 신촌경로당, 서부시장을 방문했다. 간담회에서는 완산칠봉 산책로 조성, 도로 열선 설치, 가로수 관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 우 시장은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안건들의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이어 방문한 신촌경로당과 전주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 여가 및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서부시장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경기 상황에 대한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후 일정은 중앙동 자생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로 시작됐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개선 방안이 논의됐으며, 기존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도 함께 점검됐다. 우 시장은 이후 중부노인복지센터와 태평아이파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복지 관련 의견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신중앙시장을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축제 운영 성과와 사회·문화적 영향력, 지역사회 기여도,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2025년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을 주제로 근대 역사 자원과 도시 정체성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시간’이라는 개념을 테마화한 콘텐츠 구성과 현장 체험 중심의 기획이 관람객과 전문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군산시는 이번 수상이 앞선 국제 축제 시상 성과에 이은 결과라는 점에서 지역 대표축제로서 위상을 재확인한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와 지역 자원 기반 기획이 축제 경쟁력으로 이어졌다”며 “공감과 화합의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산시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 연계 콘텐츠를 확대해
부안마실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부안마실축제가 축제관광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축제의 기획력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 파급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지난해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된 두 번째 축제로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 구성이 호평을 받았다는 평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3개 읍면의 개성을 살린 참여형 행사, 가족 경연 프로그램, 로컬푸드 체험, 어린이날 퍼레이드, 축제 연계 소비 촉진 이벤트 등이 운영됐다. 부안군은 지역 정체성과 주민 참여 요소를 결합한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축제의 방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 열리는 제13회 축제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13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펜
완주군 동상면의 대표 봄맞이 행사인 ‘제4회 봄을 마시는 동상 고로쇠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열린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동상고로쇠 작목반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상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지역 내 25개 농가가 참여해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비롯해 곶감, 표고버섯, 딸기, 생강 등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약 5,000만 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행사 기간 동안 고로쇠 무료 시음과 함께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 고로쇠 골든벨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길놀이 공연과 축하 무대, 생활문화동호회 공연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고로쇠 막걸리 만들기, 키링·LED 전등 만들기 체험과 함께 국밥, 김치전 등 향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동상 고로쇠는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현 동상고로쇠 작목반장은 “청정 동상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의 특별한 맛을 많은 방문객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젠(주)이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초대형 물류터미널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를 접수했다. 완주군의 물류 산업 거점화 전략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완주군은 24일 로젠이 지난 23일 봉동읍 제내리 일원에 연면적 16만 1,297㎡ 규모의 물류터미널 건축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터미널은 14만 5,81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 면적은 축구장 22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규모다. 익산나들목(IC)과 인접한 입지를 활용해 광역 물류 접근성을 확보하고, 704대 규모의 주차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건축허가 접수는 앞서 교통영향평가와 소방 성능 위주 심의 등 주요 행정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완주군은 기업 투자 일정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가동해 왔다고 설명했다. 로젠은 전국 6개 메인 터미널과 1개 서브터미널, 348개 지점, 9,415개 영업소를 운영 중인 국내 주요 물류기업이다. 2023년 완주군과 1,08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신청은 협약 이행의 본격 단계로 평가된다. 완주군은 물류터미널 건립을 통해 2028년까지 32명의 직접 고용과 900명의 간접
임실군이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호물품 지원사업’을 펼친다. 24일 임실군보건의료원은 노인성 질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에 실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다. 신청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서 규정하는 노인성 질환(치매,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등)을 앓고 있어야 한다. 단,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미 조호물품을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 수혜가 제한된다. 지원 물품인 성인용 기저귀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연 2회(상·하반기) 택배로 자택까지 배송된다. 1인당 반기별로 8팩씩, 연간 총 16팩이 지급되어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나 가족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건의료원은 신청자의 요건을 심사한 후 최종 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는 쾌적한 노후를, 가족들에게는 간병 부담을 줄여주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
임실군이 총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농업미생물배양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관내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은 낮추고 작물 생산성은 높이는 ‘미생물 농법’ 확산에 나섰다. 24일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고품질 농업 미생물 5종을 확정하고, 2월부터 연말까지 상시 공급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미생물은 농가 수요가 가장 높은 ▲고초균(2종)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파격적인 공급 가격이다. 군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생산비의 20%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용기 지참 시 1L당 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데, 이는 전북도 내 유상 공급 시·군 중에서도 손꼽히는 경쟁력이다. 이미 지난 1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활용법 교육을 마친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비 절감,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전략이다. 공급은 신평면에 위치한 미생물 배양동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오전 9시~오후 6시)에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작물별, 생육 단계별 맞춤형 활용 가이드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고품질 미생물의 안
전통의 향기가 깊게 배어있는 순창군이 지역의 문화예술과 공예 현장을 지켜온 최고의 장인들을 발굴해 공식적인 ‘명인·명장’의 지위를 부여한다. 24일 순창군은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6년 순창군 명인·명장’ 대상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총 2개 부문이다. ‘명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명장’은 공예 분야에서 숙련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전통을 계승해온 인물을 대상으로 한다. 자격 요건은 엄격하다. 신청일 기준 순창에 10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해당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필수다. 여기에 주민 30명 이상 또는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 등 지역 사회의 객관적인 인정도 필요하다. 접수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전문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4월 초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명인과 명장은 오는 4월 17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 군민의 축하 속에 공식 인증패를 수여받게 된다. 순창군 관계자는 “한 분야에서 평생을 바쳐 전통을 지켜온 분들은 순창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청정 순창의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여행이 더욱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온다. 순창군이 관광객의 체험비 부담은 낮추고 농가의 소득은 올리는 상생 행정을 펼친다. 24일 순창군은 농업·농촌 자원과 치유 서비스를 연계한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농업·농촌 치유체험관광 참가보상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별 및 단체 관광객이다. 지원 규모는 체험 형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일 체험의 경우 체험비의 50% 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1만 5,000원(1일 2개소 이용 시 최대 3만 원)을 지원하며, 1박 2일 체류형 체험은 참가비의 30% 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4만 5,000원까지 보조한다. 체험객들은 관내 14개 전문 농가에서 전통주 빚기, 원예·푸드테라피, 커피 로스팅, 치유 텃밭 체험 등 순창만의 감성이 담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단, 원활한 운영을 위해 방문 2일 전 사전 신청이 필수다. 순창군은 이번 사업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만큼, 여행사나 학교 등 단체 방문객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정치·종교 목적의 방문이나 타 행정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위한 ‘청년정책 종합 안내 캠페인’을 운영하며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사후관리 체계를 강조해 주목된다.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졸업식이 열린 교내 프라임관에서 ‘졸업생 청년정책 한눈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진출을 앞둔 졸업생들이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청년정책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년층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심의 정보가 제공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 전·월세 지원 등 주거 안정 정책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공공 일자리 사업 ▲청년 금융지원 및 자산 형성 사업 ▲생활 안정 및 복지 지원 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졸업생들은 현장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상담받고 신청 절차와 준비 서류까지 안내받을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취업 준비와 동시에 주거·금융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해 분야별 핵심 정책을 통합 안내한 점이 특징이다. 일부 졸업생들은 “정책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정읍시가 기후 위기로 빈번해진 극한 호우와 가뭄에 대응해 농업 기반 시설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24일 정읍시는 총예산 27억 원을 투입해 관내 노후 저수지의 안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용수 확보를 위한 ‘2026년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23억 원을 들여 칠보면 와우제를 포함한 노후 저수지 7개소의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한다. 단순히 시설을 고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밀 안전진단과 상시 예찰 활동을 병행해, 지반 약화나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붕괴 위험을 뿌리부터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가뭄 대비를 위한 용수원 확보 사업에도 4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물그릇을 키우기 위한 저수지 준설 작업(7개소)을 통해 담수 능력을 높이고, 지표수가 부족한 지역에는 중형 관정 6개소를 신규 설치해 갈수기에도 끊김 없는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공사 발주와 현장 관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농업 기반 시설 정비는
정읍시가 도심과 농촌 곳곳에 방치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고 미관을 해치는 빈집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24일 정읍시는 붕괴 위험이 있거나 오랫동안 비어있는 집을 철거할 경우 가구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하는 ‘2026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 오는 3월 6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의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비용을 보조해 소유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지붕 빈집의 경우, 기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 신청이 가능해 소유자가 훨씬 저렴하고 간편하게 정비를 마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신청은 빈집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건물의 노후도, 붕괴 위험성, 안전사고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철거가 시급한 대상지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단, 사업 신청 전 이미 철거된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빈집 정비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의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오랫동안 방치된 집으로 고민하던 소유자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정비에
높은 당도와 독특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태추단감’의 정읍산 명품화를 위해 지역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머리를 맞댔다. 24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덕천면 일대에서 태추단감 재배 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생산을 위한 맞춤형 현장 기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배 관리와 방제 기술에 따라 품질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태추단감의 특성을 고려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덕천면 농업인상담소에서의 이론 교육에 이어 실제 재배 농가로 이동해 진행된 ‘현장 전정 실습’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나무의 수세(자라는 기운)를 조절하고 햇빛이 고르게 들게 하는 가지치기 요령을 직접 실습하며 전문 강사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나눴다. 또한 기후 변화에 따른 시기별 주요 병해충 방제 전략을 공유하며 농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즉석에서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농촌지원과 관계자는 “태추단감은 정읍 농업의 소득을 견인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전략 품목”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 교육을 강화해 정읍 태추단감이 전
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성준후 전 행정관이 전북 임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군수 출마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앞세워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성 전 행정관은 21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저서 『흔들려도 꺾이지 않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달 초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공개 행사로, 사실상 선거 출정식 성격을 띠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기념사에서 “38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임실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대통령 곁에서 직접 보고 배운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임실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 임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혁신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현역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일부 의원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지역에서는 심민 임실군수와 전북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 관계자 등도 참
전북지역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청사를 폐쇄하거나 출입을 통제했다는 정치권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일제히 반박하고 나섰다. 각 지자체는 “평상시 수준의 청사 방호 체계를 유지했거나, 긴급 행정지시에 따른 실무적 대응이었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군청을 폐쇄하거나 출입을 통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군은 “내란과 관련한 부당한 지침을 따르지 않았고, 당직자들도 통상적인 당직 근무와 방호 업무에 충실했다”며 “허위 주장이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역시 같은 날 “비상계엄 직후 이뤄진 청사 폐쇄 조치는 정치적 판단이 아닌 상급기관의 긴급 행정지시에 따른 정당한 공무 수행”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돌발 상황에 대비한 통상적 수준의 방호 체계를 유지한 실무적 조치였다”며 “군수의 사전 보고나 정치적 승인과는 무관한 행정 시스템에 따른 대응”이라고 덧붙였다. 고환희 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당직자의 직분 수행을 ‘내란 동조’로 규정하는 것은 공무원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고창군도 “계엄 선포 당일 청사 폐쇄 사실은 없었다”고 밝
조국혁신당이 2026년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인사검증에 본격 착수했다. 조국혁신당은 12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에서 ‘2026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검증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증위원회에는 류인철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장을 비롯해 신영자 검증부위원장, 김광석·문지현·김여명 검증위원이 참석해 예비후보자에 대한 자격과 정치적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류인철 검증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정치는 더 이상 전문 정치인만의 영역이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 직업군의 도민·시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고 도전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시민을 위한 정치적 철학 없이 오로지 당선만을 목표로 상습적인 탈당을 반복해온 정치인은 원칙적으로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증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정치적 일관성과 책임성 ▲도덕성과 공공성 ▲지역사회 기여도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정치 철학을 핵심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국혁신당이 내건 ‘부패제로, 국힘제로’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후보는 부적격 처리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인사검증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시민 신뢰
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전주시 자생단체들이 전북 정치권의 통합 찬성 입장 표명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 전주시 새마을회 등 전주시 자생단체 일동은 최근 기자회견문을 통해 안호영 국회의원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성윤 국회의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북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완주·전주 통합에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전주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정치권의 통합 의지 표명에 대해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완주·전주 통합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북의 생존 문제이자 시대적 과제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역사적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자생단체들은 완주·전주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체제와 광역권 경쟁 속에서 전북의 소멸 위기와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 인구 유출과 기업 이전, 지역 소멸이라는 현실 속에서 통합 반대는 전북의 미래를 방임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북도민 다수의 통합 찬성 여론에도 불구하고 일부 완주
전주시립합창단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전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156회 정기연주회 ‘바람이 남긴 자리, 봄이 핀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와 슈만의 합창 작품, 한국 작곡가들의 창작곡 등으로 구성됐다. 합창 음악의 장엄함과 서정성, 우리말 노래의 정서를 함께 담아냈다. 프로그램에는 라흐마니노프의 ‘All-Night Vigil(저녁기도)’ 발췌곡과 슈만의 ‘Spanisches Liederspiel(스페인 노래극)’ 등이 포함됐다. 박정순, 배동진, 허걸재, 김민아 등 국내 작곡가 작품도 무대에 오른다. 협연 무대도 마련된다. 만돌린과 기타로 구성된 SONGS DUO가 참여해 클래식 기타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전주시립국악단 유승열 단원이 세피리 협연으로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와 함께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주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을 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전북 전주시립교향악단이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마련한다. 전주시는 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계절의 변화를 테마로 클래식 명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대에는 30여 명 규모의 현악 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등 목관악기 협연이 더해진다. 연주와 함께 작품 해설도 진행돼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왈츠,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봄’, 엘가 ‘사랑의 인사’, 바흐 ‘아리오소’(칸타타 BWV 156),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칸타타 BWV 208),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라벨 ‘현악 4중주 바장조’ 일부 악장 등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덕진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전주시립예
전북 군산시 여성사회대학이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산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직업훈련, 정보화, 생활문화, 교양, 건강, 야간 교육 등 6개 분야, 총 31개 강좌로 구성됐다. 패션양재 등 직업훈련 과정과 손쉽게 배우는 AI 등 정보화 과정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19개 강좌는 남성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3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주 1회 2시간 기준 수강료는 2만8000원이며, AI 단기 강좌는 6주 과정으로 1만2000원이다.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 수강료 감면 대상자는 최대 2개 강좌까지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 경로우대자, 다자녀가정 등이다. 이번 학기에는 AI 단기 강좌와 한글 실무 중심 정보화 강좌가 신설됐다. 군산시는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를 반영한 편성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접수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공유누리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방문 접수는 26~27일 공설시장 3층 여성교육장에서
김예성 씨가 연루된 IMS모빌리티 투자 사건, 흔히 ‘김건희 집사 게이트’로 불리는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특검 단계에서 드러난 한계와 부실 논란을 뒤로하고, 이제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사건의 핵심은 단순 투자 실패였는지, 아니면 배후 권력 연계가 개입된 고위험 금융 결정이었는지에 있다. 수사는 이미 사회적 관심과 정치적 파장을 동시에 지니며, 국수본의 칼날이 어디까지 향할지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의 논란 중심에는 184억 원 규모의 투자 결정이 있다. 자본잠식 상태였던 신생 모빌리티 기업 IMS모빌리티에 JB우리캐피탈, 효성 등 8개 금융·투자사가 동시에 자금을 집행했다. 일반적 금융권 심사 기준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내부적으로 리스크가 명확한 기업에 복수 금융사가 동시에 투자했다는 사실은, 투자 결정이 단순한 경영상 판단을 넘어 외부 압력이나 정치적 배경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충분히 시사한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김건희 여사와의 연결 가능성을 주요 변수로 지목해왔다. 김예성 씨 개인의 재무 상태나 사업 이력만으로는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러나 특검 단계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완주군 이서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주군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최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과일 30박스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사과, 배, 감귤 각 10박스씩으로 구성됐다. 후원 물품과 성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생활 취약계층 가구 지원과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일과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으로 원예·특용작물 연구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 흥천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 흥천사는 지난 23일 해신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kg 50포(13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흥천사는 수년간 해신동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온 지역 사찰이다.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법운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로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미영 해신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백미를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흥천사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 구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구암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암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겨울철에는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김봉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구암동장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아동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팡팡! 사랑의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양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함께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국떡, 멸치, 돼지고기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폈다. 지역 업체의 후원도 이어졌다. 와이마트는 김과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꾸러미 구성을 지원했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에 참여한 지역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볼링협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힘을 보탰다. 부안군 볼링협회는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협회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역 체육 활성화 활동과 함께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기탁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나눔을 이어온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군민과 지역 단체의 기탁을 바탕으로 장학금 지원과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입주기업 DH오토리드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완주군은 스티어링 휠 전문업체 DH오토리드가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봉동읍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H오토리드는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대상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와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석근 DH오토리드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봉동읍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동 희망나눔톡’과 ‘희망드림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완주군 이서면 오색오감농장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완주군은 이서면에 소재한 오색오감농장이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1kg들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됐다. 윤지성 오색오감농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방울토마토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색오감농장은 지난해 이서면 어르신 위안잔치에도 방울토마토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김제사랑장학재단은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제원예농협의 장학금 기탁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재단은 전달된 기탁금을 김제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진로 개발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광식 김제원예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데서 출발한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취지에 맞게 공정하고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959년 설립된 김제원예농협은 농산물 유통과 영농 지원을 비롯해 청년 농업인 육성,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