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건강동행대학을 올해도 이어간다. 김제시보건소는 제1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2기 건강동행대학을 개설하고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55세 이상 김제시민으로, 선발 인원은 45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김제시보건소 2층 체력증진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 시에는 신분증과 증명사진을 지참해야 한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공휴일과 점심시간(정오~오후 1시)은 제외된다. 건강동행대학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높이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김제시보건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은 신체 활동과 건강관리, 생활 교육을 아우른다. 라인댄스와 에어로빅, 오카리나로 구성된 ‘쓰리GO 건강동아리’를 비롯해 한방 아로마테라피, 웃음교실, 천연 방향제 만들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이 포함된 ‘거꾸로 나이먹기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세라밴드 운동법, 노후 준비 교육,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강좌도 마련
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김제시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 시 적용되는 세액공제 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기존과 같이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서는 44%, 2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20만원을 기부할 경우 14만4천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여기에 6만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더해 총 20만4천원 규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말정산 결정세액이 15만원 이상인 근로자의 경우 20만원 기부 시 사실상 기부금 전액을 돌려받는 셈이다. 김제시는 세액공제 확대를 알리고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김제형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정기부사업에 2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가운데 7명을 추첨해 김제시 마스코트인 한정판 싸리콩이 캐릭터 인형(30cm)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 후 경품이 발송된다. 해당 지정기부사업은 지난해 8
김제시가 겨울철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 앞 주차장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협력해 마련됐다. 헌혈은 혈액을 수입할 수 없는 현실에서 이웃의 생명과 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나눔 활동이다. 특히 겨울철은 방학과 추운 날씨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크게 줄어드는 시기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 긴급 상황에서 한 방울의 혈액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김제시보건소는 당초 올해 4회 헌혈 행사를 계획했으나,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을 고려해 이를 5회로 확대했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자의 경우 접종일로부터 1일이 경과하면 헌혈이 가능하며, 인플루엔자 확진자는 치료 종료 후 1개월이 지나야 참여할 수 있다. 헌혈 간격은 전혈헌혈 기준 8주가 지나야 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겨울철에는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지는 만큼, 이번 헌혈 행사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
김제시 죽산면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온인석 면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19일부터 관내 경로당과 한파쉼터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시설 이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온 면장은 경로당 난방시설과 이용 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특히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의 중심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겠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죽산면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 최일선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용지면 산란계 밀집단지를 찾아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알 환적장을 차례로 방문해 차량과 대인 소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소독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고병원성 AI가 전국 6개 시·도, 20개 시·군에서 오리와 산란계, 육계 등 다양한 축종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접 지역인 익산의 육용종계 농장에서까지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며 방역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뤄졌다. 방역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산농가와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김제시는 고병원성 AI를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 방역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거점소독시설 3곳과 알 환적장 1곳, 밀집단지 통제초소 1곳, 농장초소 11곳,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1곳 등 모두 17곳의 방역초소를 가동 중이다. 이승종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2년 연속 용지면 산란계 밀집단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김제시 새만금경제국이 2026년을 앞두고 주요 사업의 추진 전략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도약 준비에 나섰다. 김제시는 19일 새만금경제국 주관으로 2026년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 연찬회 겸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진흥과, 투자유치과, 새만금전략과, 체육진흥과, 해양항만과 등 관련 부서의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새만금경제국이 추진하는 개발사업과 정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로는 경제진흥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육성 전략을, 투자유치과는 관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새만금전략과는 새만금 기본계획 대응과 종합적인 개발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으며, 체육진흥과는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 해양항만과는 해양 분야와 새만금항 신항 관할권 확보를 위한 전략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김제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2026년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