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김제시는 지난 4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김제시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을 열고 교육생 40여 명과 함께 교육 과정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생활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초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 기초 이해부터 실무 역량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귀농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안정적인 영농 창업과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지난 4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총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의 이해와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경영과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번 교육 과정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각종 정책사업 신청 시 교육 이수 실적으로 인정돼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귀농귀촌 기본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농촌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교육 이후에도 심화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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