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열었다.
시는 1일 송천동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차례로 이어가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삼일운동은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외친 위대한 역사”라며 “애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깊이 새기고 그 뜻을 이어받아 강한 전주,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해 전국 각지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날로,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5대 국경일 가운데 하나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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