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주군은 태권도 중심 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린 ‘고원바람 청정기운 실버활력교실’을 제안해 공모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주태권도원 공공스포츠클럽이 운영하며,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버 태권도 교실 ,요가·헬스·생활체조 등 건강 활력 교실 ,테니스 교실 ,파크골프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력 향상과 일상 기능 유지, 노인성 질환 예방을 돕고 지역 공동체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무주군은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약 4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 지역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석 무주군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고창군과 전북개발공사가 고창읍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일부를 실수요자에게 공급한다. 고창군은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고창읍 덕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택지 31필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고창읍 생활권 확장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면적 약 1만7796㎡ 규모다. 공급 대상은 단독주택용지 16필지와 준주거용지 13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로 구성된다. 토지 공급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 신청은 3월25일 오전 10시부터 3월2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개찰은 3월27일 오전 10시에 실시된다. 낙찰 결과는 같은 날 오후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으로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낙찰자는 계약 체결 이후 토지 대금을 18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덕산지구는 고창읍 기존 생활권과 인접한 지역으로 주거와 상업 기능이 결합된 도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택지 공급을 통해 지역
전북 고창군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구매율 확대를 위해 공무원 대상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고창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달성을 목표로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창군이 지난해 처음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를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각 부서 구매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제도의 취지와 우선구매 절차, 실무 적용 방법 등을 학습했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 이해를 높이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고창군은 2025년 총 구매액의 약 1.13%에 해당하는 8억4000만원 규모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해 법정 기준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처음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각 부서의 관심과 노력이 모였기 때문”이라며 “이번 교육을
전북 고창군 파크골프협회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고창군은 파크골프협회(회장 박현규)가 지난 12일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규 회장은 “파크골프가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은 것처럼 나눔 역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상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봄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여전히 세심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을 살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고창군이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12일 첫째 아이를 출산한 고창읍의 한 가정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 출산 축하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축하 박스에는 모유저장팩과 수유패드, 이불 등 육아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또한 고창읍주민행복센터에서도 출산가정을 축하하기 위해 이불과 두유, 쌀(10㎏)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번 방문은 출산가정을 격려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출산축하금(300만~2000만원) ,첫만남이용권(200만~300만원) ,산후조리비 200만원 ,산후건강관리 쿠폰 20만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안심+119 구급서비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모자보건 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한
전북 장수군 장계면과 경남 함양군 서상면·서하면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에 나섰다.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12일 장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함양군 서상면과 서하면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함양군 서상면장과 서하면장이 장계면 신청사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면서 추진됐다. 공공건축 사례와 행정서비스 환경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지자체 간 교류 확대와 상생 발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교차기부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장계면 직원과 장계면 이장협의회, 함양군 서상면과 서하면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서로의 지역에 각각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나눴다. 이번 교차기부는 영호남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면 단위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의 의미를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함양군 관계자들은 장계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시설도 둘러보며 주민 편의를 고려한 공간 구성과 행정서비스 환경을 살펴봤다. 또한 공공청사 운영과 주민 소통 공간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전북 장수군이 봄철 미세먼지 발생 증가에 대비해 지역 내 공사장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예방 점검에 나선다. 장수군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관내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과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상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나쁨’ 수준(36㎍/㎥ 이상) 발생 일수가 많은 시기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야외활동 증가와 건설공사 확대, 본격적인 영농 준비 등으로 대기오염 요인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장수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관리 강도를 높여 선제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52곳과 대기배출사업장 5곳이다. 군은 공사 현장에서의 살수차 운영 여부와 정기적인 살수 실시 상황을 비롯해 토사와 골재 등 야적물의 방진덮개 설치 및 밀폐 보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장 출입구 세륜·세차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와 도로 비산 방지 조치 이행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비교적 경미한 사
전북 장수군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장수군은 지난 12일 계북면 참샘골 체육관에서 장수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고 올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도의원, 관계 기관 관계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 등 필수 교육도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노인복지 정책으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소득 보전과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수군은 올해 총 1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수노인복지관 등 4개 수행기관을 통해 사업을 운영한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활동 6개 사업 2,899명 ,역량활용 18개 사업 300명 ,공동체사업단 9개 사업 148명 등 총 3,347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지역
전북 남원시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남원시는 시민들의 생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 상권의 건전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지원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청결한 위생 상태와 친절한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가 지정하는 우수 업소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업소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원시에서 실제 영업 중인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로, 한식·일식·중식·양식 등 외식업을 비롯해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 포함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와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0일까지 남원시청 기업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명원, 영업신고증,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해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상태, 서비스 수준 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가상융합 기술과 피지컬AI 분야의 실증 환경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과 가상융합 기술 기반 피지컬AI 실증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가 추진 중인 ‘G-Town 기반 AI 가상융합 미래기술 실증혁신 사업’과 한국폴리텍대학이 구축 중인 ‘피지컬AI 팩토리’를 연계해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상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지컬AI 실습 환경 구축과 기술 교류, 교육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가상융합 기술 기반 피지컬AI 실습실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 시설·장비·콘텐츠를 활용한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 교육 협력, 피지컬AI 실증 테스트베드 운영과 지역 기업 기술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관련 정책 연구와 사업 협력, 성과 확산을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 조성 중인 G-Town 디지털 콘텐츠 거점과 연계해 AI와 XR 등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한 피지컬AI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