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읍형 통합돌봄’ 6억 4천 투입… 10종 특화 서비스 본격화
정읍시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의료와 돌봄, 주거를 하나로 묶은 ‘정읍형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선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청 구절초 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과 전문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돌봄 통합지원협의체’ 심의 회의를 열고, 2026년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확정된 사업에는 총 6억 4,3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읍시는 이를 통해 국가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메울 10종의 지역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요 서비스로는 ▲방문 건강운동 및 의료 활성화(보건) ▲틈새요양 돌봄(요양) ▲건강맞춤 영양식사 및 방문목욕(일상) ▲안심 주거환경 개선(주거) 등이 포함되며, 올해 약 500여 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촘촘한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분기별 점검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내실 있는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