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 청년농부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 청년농부들은 29일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포, 27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청년농부들이 속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는 1987년 설립된 농업인 단체로, 현재 88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청년농부들은 단체의 중심축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홍순 청년위원장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부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부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군산시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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