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은 정광알미늄㈜ 김성수 부사장이 고향인 장수 지역 인재 양성과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김 부사장이 오랜 시간 간직해온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루어진 것으로 장수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알미늄㈜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알루미늄 소재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 및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는 장수군 출연 공익 비영리 법인으로 이번 기탁금은 장수군 학생들의 학업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수 부사장은 “ 고향의 후배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장수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고향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 부사장께
장수군(군수 최훈식)은 12일, 임실군 운암면에서 카페 ‘인디비주얼’을 운영 중인 박춘열 대표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아동용 상의 50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박 대표의 꾸준한 관심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나눔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귀감이 되고 있다. 카페 ‘인디비주얼’은 단순한 커피 판매를 넘어 지역 내 기부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박춘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기탁해주신 아동의류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 감곡면 이장협의회가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공동체의 따스한 연대를 실천했다. 지난 6월 1일, 감곡면 승방리 방남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 한 채가 전소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감곡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배)는 6월 10일 화재 피해 가정을 직접 찾아 위로를 전하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감곡면 49개 마을 이장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영배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피해 주민을 방문해 정성을 전했다. 김영배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께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장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감곡면 이장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은 위기를 함께 이겨내는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강피씨(대표 서상준)는 10일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금강피씨는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콘크리트 구조물 전문 개발·생산 기업으로, 매년 성금·성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사랑의 열매 ‘지역사회공헌 명문 나눔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서상준 대표는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보여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더 걱정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금강피씨와 서상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군산시도 폭염 대응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이번 기탁금을 활용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한 여름용품·영양식 지원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복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가수 임영웅의 생일, 그 뜻을 이어받은 팬들이 정읍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 정읍무지개방’은 10일 정읍시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웅시대 정읍무지개방은 지난해에도 내장상동주민센터를 통해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올해 역시 기부 전통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팬클럽 관계자는 “임영웅 씨는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아티스트로,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그의 생일을 맞아 정읍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꾸준히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며 ‘행복을 전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해왔다.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전국 곳곳에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서운)가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 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됐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혼자 지내면 밥 먹기도 귀찮고 쓸쓸한데, 이렇게 정성껏 담근 김치를 받으니 힘이 나고 고맙다”고 전했다. 김서운 부녀회장은“우리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