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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피플

모미(MOMI), ‘산소베개’ 100개 기부…시설 아동에 숙면 선물

1200만 원 상당 기능성 베개 전달…전주 아동·청소년 100명 지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이 단순 물품 후원을 넘어 ‘생활 질 개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수면 환경 개선은 신체 발달과 정서 안정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분야다.

 

생활용품 기업 모미(MOMI)가 시설 아동들을 위해 기능성 베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장기 아동의 숙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모미는 전주시복지재단에 약 1200만 원 상당의 ‘산소베개’ 100개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전주지역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20곳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산소베개는 체형에 맞춘 구조와 다중 밀도 소재를 적용해 숙면을 돕는 기능성 제품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바른 체형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는 단순한 생활용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일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안정적인 수면은 학습 능력과 정서 발달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전주시복지재단은 전달받은 물품을 신속히 각 시설에 배분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모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기부는 아동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한 민간 참여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다만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생활 지원으로 확대되는 것이 향후 과제로 제시된다.

 

이초희 대표는 “아이들이 편안한 잠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재단 측은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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