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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피플

군산 성산면, 취약계층에 ‘봄맞이 식품꾸러미’ 전달…생활 안정 지원

60세대에 맞춤형 지원…물가 상승 속 지역 돌봄 기능 강화

 

지역사회 기반 복지 활동이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 성산면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식품꾸러미 지원이 진행되며 지역 돌봄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60세대를 대상으로 ‘마음을 담아 봄’ 식품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계절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 부담이 커진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포함한 취약계층으로, 각 가구에는 일정 금액 상당의 식품꾸러미가 전달됐다. 생필품 중심의 구성으로 실질적인 생활 보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식품 지원은 단기적이지만 체감도가 높은 복지 서비스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장 중심의 대상자 발굴과 직접 전달을 통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다만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상시적인 돌봄 네트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계절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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