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를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군은 총 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6년 시설원예 분야 자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급등한 비료와 상토 그리고 묘목 등 필수 농자재 구입 비용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화훼류 및 과채류 재배 농가로 총 7개 핵심 사업의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주요 지원 분야로는 화훼 재배 시설 농자재 지원과 과채류 양액 시설 기자재 지원 그리고 딸기·토마토·오이 육묘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양액 비료와 우량 묘목을 신속하게 공급 완료하여 농업인들이 오로지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번 지원은 일회성 비용 지원을 넘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기초가 되는 우수 자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줌으로써 임실군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 민 임실군수는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정읍시 내장상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투명한 예산 집행을 돕고 안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행정에 나섰습니다. 동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관내에 위치한 37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회장과 임원진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회계 교육 및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평소 복잡한 회계 절차로 인해 정산에 어려움을 겪어온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대일 맞춤형 지도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1분기 동안 집행된 보조금 사용 내역을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하여 부적정하게 사용된 사례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는 연말 정산 시 발생할 수 있는 환수 조치를 사전에 방지하여 경로당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방문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파손된 계단 보수와 낡은 태극기 교체 등을 진행했습니다.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 손잡이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세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반복적인 교육 덕분에 보조금 사용과 정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시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