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황토현권역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호인)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정읍시는 황토현권역 영농조합법인이 5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법인이 운영하는 ‘어울림센터’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황토현권역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9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나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법인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에 운영되는 법인인 만큼, 수익의 일부를 이웃과 나누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7년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법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협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전주 호성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전문 제빵 교육을 받은 후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참여했다. 특히 제빵에 필요한 재료비와 운영 비용을 교육협력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북교육청 교육협력과는 매년 실시해온 교육가족 연탄봉사활동 외에도 올해 요양원 봉사와 삼천천 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오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부와 지역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해 복지기관과 지역 기업이 힘을 모았다. 정읍사회복지관은 동원페이퍼㈜ 정읍공장과 함께 지난 27일 정읍천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지역 내 환경 정화에 앞장서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정읍천변 구간별 정화활동에 필요한 쓰레기 집게, 장갑 등 물품은 동원페이퍼가 후원했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적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동원페이퍼 관계자는 “복지관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가꾸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관일 정읍사회복지관장은 “복지기관과 지역 기업이 협력해 지역문제 해결에 함께 나선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