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운영하는 치유·연수 전문 시설 ‘쉴랜드’가 연간 방문객 1만 6천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방갈로와 쉴카페 등 쉴랜드 시설을 이용한 총방문객은 16,61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총 102회 운영에 4,163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대학교와 협력한 치유 연수 프로그램은 97.25점이라는 경이로운 만족도를 기록하며 ‘다시 찾고 싶은 순창’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순창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전국 제1의 웰니스 관광지’ 도약을 선포했다. 올해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참여자 맞춤형 8개 유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퇴직 예정 교원을 위한 ‘인생설계 직무연수’부터 직장인 대상 ‘쉴-데이 힐링연수’, 시니어와 아동·청소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순창의 강점인 ‘메디푸드’를 활용한 건강식 원데이 클래스와 요리 체험은 먹거리와 치유를 결합한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1일 체험부터 3박 4일 연수까지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순창군민에게는 교육비 50% 감면 혜택을 제공해 지역 공동체의 참여도
순창군은 지난달 31일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 회원 30명과 함께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 장수벨트행정협의회 힐링노하우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구곡순담 힐링노하우 문화체험’은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이 매년 순번제로 진행하는 공동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교류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순창 쉴랜드와 강천힐링스파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참가자들은 원예테라피 체험, 건강운동 및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았으며, 이어 강천힐링스파에서 족욕과 도반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은 어르신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노후의 행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웃음과 여유 속에서 건강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군은 어르신 복지 향상과 활기찬 노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과 손잡고 ‘순창 쉴(SHIL)랜드’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과 워케이션(Work+Vacation)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9일 순창군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쉴랜드 내 조성된 워케이션 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일과 쉼을 함께하는 워케이션 문화 확산에 발맞춰, 순창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쉴랜드를 전북 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순창군은 청정 자연환경, 건강한 식문화, 힐링 콘텐츠 등 고유 자산을 활용해 워케이션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쉴랜드는 여유롭고 쾌적한 자연 속에서 일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향후 재단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워케이션 참가자 공동 유치 및 홍보 마케팅 협력 ▲쉴랜드 공간 및 프로그램 활성화 ▲웰니스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
순창군과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는 지난 9일 쉴랜드에서‘농촌사랑 동행순창’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건강장수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조비룡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에 대한 뜻을 모았다.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학술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문화적 특성, 고령사회 기술 및 정책 개발 등 다방면의 연구와 산학연 협력을 통해 고령사회 대응을 선도하는 종합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회원 및 임직원 연수·워크숍 시 쉴랜드 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 ▲순창투어 운영을 통한 도농 간 교류 확대 ▲건강장수·힐링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 의과대학 건강리더최고위과정 제21기 수강생들의 현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쉴랜드 견학을 비롯해 강천산 트래킹, 고추장 체험 등 순창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 중 (주)동남건설산업개발 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