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대인관계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센터는 전교생 50명 미만인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 관계 증진을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인 친친(친한 친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적은 수의 또래와 생활하는 학생들이 다른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며 상호작용의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13일 강진권역(갈담초·마암초·청웅초)을 시작으로 오는 21일에는 오수권역(삼계초·성수초·지사초)에서 열리며 23일에는 관촌권역(신평초·운암초·임실기림초)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집단 놀이 활동을 통해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의 어색함을 해소하고 함께 협동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유효선 임실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 맺기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경험은 성장의 매우 중요한 자양분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폭넓은 또래 관계를
임실교육지원청이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교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력 교사들과 함께하는 ‘지혜의 나눔터’를 마련했다. 2일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에 따르면 이날 청사 별관 세미나실에서 신입 교사들의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처음교실 성장공동체’ 첫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처음교실 성장공동체’는 신규 교사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경력 교사가 멘토-멘티로 연결되어 학습과 정서적 지지를 공유하는 교사 학습공동체다. 이날 첫 모임에 참석한 10명의 교원들은 1:1 매칭을 완료하고, 연간 운영 방향 설정과 함께 교직 초기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공동체는 올 한 해 동안 ▲교직 초기 핵심 고민 나누기 ▲실전 수업 및 생활지도 우수 사례 공유 ▲독서 토론을 통한 교육 철학 정립 ▲성찰 중심의 결과 나눔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임실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동체 운영이 신규 교사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선배 교사들의 생생한 노하우가 교실 현장에 즉각 반영되어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효선 임실교육장은 “선생
임실 교육의 발이 되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안전 지대’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교육 공동체가 머리를 맞댔다. 1일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에 따르면 이날 청사 내에서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 동승보호자 등 안전 책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재(人災)를 원천 차단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안전 의식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손해사정사인 배창현 강사를 초빙해 딱딱한 이론 대신 실제 발생했던 통학버스 사고 사례와 그에 따른 법적 판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승·하차 시 확인 소홀에 따른 사고 유형 ▲문 끼임 및 급출발 방지 대책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시 형사처벌 및 벌금 부과 등 법적 책임 규명 등이다. 강사는 사소한 안전수칙 미준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와 막중한 법적 책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판례를 통해 입증하며 운전자들의 책임감을 환기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운행 종료 후 차량 내 잔류 아동 확인 ▲출발 전 전
임실군 교육가족과 유관기관들이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등굣길 마중물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은 이날 임실동중과 임실고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관내 학교 현장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초 발생하기 쉬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실교육지원청과 위(Wee)센터를 비롯해 임실군청, 임실경찰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며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특히 단순한 장난이 타인에게는 심각한 폭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피해를 입거나 목격했을 때 교사나 117센터 등 전문 기관에 즉시 알릴 수 있는 대응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임실경찰서는 캠페인과 병행해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현장 밀착형 보호 활동을 약속했다. 유효선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교육 공동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따뜻한 관심이 모일 때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
임실의 어린 꿈나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발명 여행을 떠났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교육장 유효선)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창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동계 발명·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빛의 원리를 이용한 아크릴 무드등 제작 ▲캔바(Canva)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바이브(Vibe) 코딩 기반 게임 만들기 등 에듀테크 기술을 집약한 3가지 핵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생성형 AI를 발명의 보조 도구로 직접 활용해 보며, 미래 기술에 대한 친숙함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실발명교육센터는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지역 학생들도 최신 디지털 교육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메이커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유효선 임실교육장은 “AI와 메이커 교육의 융합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창의적 사고를 선물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장벽 없이
임실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 막바지, 관내 중학생들의 영어 기초 실력을 끌어올리고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섰다. 2일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에 따르면,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휘와 문법, 읽기 영역을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겨울방학 중학생 학습도약 집중 지원 캠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늘(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학생들의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캠프’와 교육지원청 내 학력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센터형 캠프’를 병행한다. 특히 지리적 여건으로 통학이 불편한 학생들을 위해 통학 택시 서비스인 ‘임실에듀라이딩’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단 한 명의 학생도 학습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교육 행정을 구현한 점이 눈에 띈다. 유효선 임실교육장은 “기초학력은 학생이 자존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밀착 지원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이 일상적인 회의 문화를 디지털로 전환하며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9일 임실교육지원청은 청사 내 주간 업무 회의에서 기존의 종이 뭉치 대신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효선 교육장을 비롯한 15명의 참석자는 회의 자료를 태블릿 PC로 공유하며 업무를 논의했다. 이번 시도는 수천 장에 달하는 회의 자료 출력과 배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 낭비를 막고, 행정 전반에 디지털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 방식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자료 수정과 공유가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일상 업무 전반으로 디지털 기반 행정을 확대해 탄소 저감이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유효선 교육장은 “종이 없는 회의는 환경 보호와 행정 혁신을 동시에 실현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교육 행정을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과제들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이 추진한 「초6·중3 진학 연계 진로탐색 도서 지원사업」이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변화와 위로를 선물하며 큰 결실을 보았다. 13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등 학교급 전환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적성을 탐색하고 상급 학교 진학을 주도적인 미래 설계의 시작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관촌초, 임실초를 비롯해 관내 7개 초·중학교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기계발, 과학, 예술, 코딩, 스포츠 등 자신의 흥미에 맞는 도서를 직접 선택해 읽고, 진로 엽서 쓰기와 독후 소감 나누기 등 다채로운 졸업 연계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실동중의 한 학생은 “책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 이후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꿈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구절이 큰 힘과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 교사들 역시 성적 중심의 진로 상담에서 벗어나 도서를 매개로 학생들과 깊이 있는 내면의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효선 임실교육장은 “방황하기 쉬운 전환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질문을 던
임실군이 지난 10월 31일 청소년문화의집 광장 일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임실 청소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실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주관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임실교육 한마당’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부 기념식과 청소년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공연, 직업 체험 라운딩, 학교별 장기자랑, 이벤트게임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진로 상담과 직업 체험 부스 운영이 이어지며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직업 체험 부스에서는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이 협력해 ‘HOLLAND 진로흥미이론’을 기반으로 한 진로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군을 탐색하고 전문가와 직접 대화하며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청소년 참여기구가 주도한 ‘청소년 공간’에서는 쿠키 만들기, 음료 제공, 청소년 정책 제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청소년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학부모가 운영한 부스에서는 먹거리 체험 공간이 마련돼 가족 단위
임실군이 농촌유학 활성화와 지역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을 준공하며, 지역 교육과 농촌 정착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군은 10일 지사면 방계리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심 민 군수, 임실군의회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및 교육청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4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사면 방계리 일원에 단독주택 12세대와 체험형 공동 텃밭이 조성됐다. 사업 부지는 대지면적 4,264㎡, 건축면적 833㎡, 가구당 69㎡ 규모로, 가족 단위 생활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가구·가전제품 등 생활 필수품을 완비해 학생과 보호자가 즉시 입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앞으로 지사초·중학교 학생 19명과 보호자들이 입주해 생활할 예정이다. 군은 단순한 주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임실교육지원청 및 지역 학교와 협력해 돌봄·방과후 프로그램, 농촌유학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촌 체험·문화 활동을 확대해 도시 학생과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