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기 중 치열한 교육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교원들을 위해 특별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선물한다. 13일 도교육청은 교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2026년 방학 중 휴(休) 프로그램’을 오는 23일까지 전북교육인권센터 및 도내 전문 치유기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소진을 겪는 교원 59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공예테라피 ▲향기·원예테라피 ▲푸드테라피 ▲자기이해 상담 ▲스포츠 및 요가 등 오감을 자극하고 심신을 이완할 수 있는 8개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소규모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어 교사들이 자신의 감정 상태를 깊이 있게 돌아보고, 무너진 자기효능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신체 활동과 정서 치유를 병행해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해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심리 지원 프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원 행정의 품질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분야 민원 우수 기관(부서)’과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우수 기관(부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신문고 분야 민원 우수 기관(부서)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의 신속성, 만족도, 처리 건수, 답변의 충실성, 민원 우수 공무원 선정 실적 등 객관적 지표를 종합 평가해 익산교육지원청과 전북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가 선정됐다.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우수 기관(부서)은 민원행정 개선, 제도개선 성과, 악성민원 대응, 고충민원 해결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북교육인권센터와 교원인사과가 선정됐다. 전북교육인권센터는 학교 민원과 관련한 교권 보호 및 법률 지원 성과를, 교원인사과는 교원임용시험 응시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원 우수 기관(부서)로 선정된 곳에는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조철호 전북교육청 총무과장은 “민원 업무 담당자 교육을 통해 이번 민원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반적인 민원 서비스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9월 19일 전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2025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제2차 전체 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과 전북교육인권센터,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권 보호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나눴다. 전체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심의 결과가 공유됐으며, 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운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진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전북교육인권센터 교권담당 변호사가 「교육활동보호 법률 이해하기 및 사례 학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위원들이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법률 이해를 높이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법제와 절차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돼, 교권 보호와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기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사안을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다루도록 운영 내실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채선영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는 교권 보호와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을 적극 지원해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