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26년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 19억 원을 투입, 11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한우 명가’의 자부심을 이어간다. 이번 지원 계획은 지난해 제정된 ‘한우산업법’ 시행에 발맞춰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한우의 성장 단계별 필요한 요소를 세밀하게 분석해 총 11개 분야의 알찬 지원책을 마련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8,100만 원 규모의 ‘한우 조기임신 진단 키트 지원’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번식 효율을 높여 농가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6,450만 원을 투입하는 ‘우량 한우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 수정란 생산과 이식을 돕고, 2억 1,000만 원을 배정한 ‘미네랄 블록 지원사업’으로 소의 필수 영양소를 보충해 폐사율을 낮춘다. 기존의 개량 및 품질 개선 사업도 대폭 강화된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우량 개체는 집중 육성하고 생산성이 낮은 개체는 조기 도태를 유도하는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 및 ‘저탄소 한우축군 조성’ 사업에 5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암소 유전형질 개량(2억 5,200만 원)과 가축시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솔숲을 하얗게 물들이는 제18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방문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정원 곳곳을 누비며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정원 스탬프 투어 ▲꽃 열차 ▲꽃멍 정원 멍 ▲나무놀이 감성체험 등이 마련돼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화려한 공연도 이어진다. 18일 오후 3시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가수 박창근, 장민호, 김태연이 무대에 오르며, 꽃밭 야외무대에서는 김영희&정범균(19일), 윤택(25일), 최양락&팽현숙(26일) 부부가 출연하는 명사 토크 콘서트가 열려 유쾌한 웃음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구절초 두부김치, 산채비빔밥, 다슬기 칼국수, 정읍 한우고기 등 지역 농특산물 품평회를 통해 엄선된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축제장을 찾은 이들은 정읍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마련됐다. 산내면에서 행사장 입구를 거쳐 제3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일방통행
정읍시가 온라인 농특산물 플랫폼 ‘단풍미인쇼핑몰’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기획전을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26일간 운영한다. 단풍미인쇼핑몰(www.danpoongmall.kr)은 정돈된 화면 구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됐으며, 간편 로그인·결제, 다중 배송지 설정, 선물하기 기능 등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웹사이트 접속 속도 또한 향상돼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관적이고 쾌적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유통 판로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기획전 기간 동안 정읍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 복분자주, 쌍화차, 잡곡류 등 80여 개 품목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 원 이상은 5,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 원 상당의 장바구니 쿠폰이 지급된다. 신규 회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감사 포인트도 제공된다. 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새로워진 쇼핑몰의 기능과 서비스 품질을 널리 알리고, 정읍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입점 업체들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