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읍지속협은 지난 17일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전정책분과 신설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활동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읍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 및 회계 감사 보고, 가칭 안전정책분과 설립, 상임의장 위촉,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 총 4건의 주요 안건이 상정되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용환 상임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속가능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6년에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도시, 무엇보다 미래 세대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정읍을 목표로 더욱 내실 있고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읍지속협은 지난 2009년 정읍의제 21로 출발해 2019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해 왔다. 그동안 지속가능발전 포럼과 다양한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환경과 사
순창군은 지난 1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범사업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 공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강의는 최영일 순창군수가 직접 맡아 시범사업의 취지와 비전, 재원 확보 계획, 향후 추진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 군수는 강연에서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순창군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무직 직원 또한 군정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정책의 정확한 이해와 일관된 민원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직 직원들이 시범사업의 핵심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고, 군민 응대 시 보다 전문적인 설명과 안내가 가능하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부서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군민 대상 교육 및 실무 적용 시 혼선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군은 앞으로도 사업 운영 매뉴얼 고도화, 성과 지표 정비, 부서 간 협업 강화, 군민 대상 홍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환경교육시범도시인 정읍시가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시는 지난 14일 정읍시청 일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샘고을 플로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나누매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염영선 도의원, 서향경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18개 환경·민간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정읍시청을 기점으로 총 5개 코스로 구역을 나눠 인근 도로와 공원, 생활권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직접 땀 흘려 거리를 정비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하고, 환경 교육의 실천적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시범도시 1호로서 추진해 온 정책적 노력을 시민 참여형 실천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정읍시는 지난 6월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식을 통해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시민이 만드는 Green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ESG 실천에 지역 상인들이 동참한다. 전북교육청은 22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지역상인과 함께하는 ESG 실천가게 현판 수여식’을 열고, 카페와 음식점 등 12곳을 ESG 실천가게로 선정했다. ESG 실천가게는 매장 내 1회용품 감량, 친환경 제품 사용, 지역 농산물 이용, 지역사회 공헌,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투명한 경영 등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실천하는 공간이다. 이번에 참여한 카페들은 텀블러 지참 고객 할인, 생분해 빨대·컵 사용, 지역 농산물 활용, 장애인 고용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음식점들은 배달 시 다회용기 사용, 매장 내 일회용품 최소화 등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해 ESG 실천가게 참여를 독려했으며, 이번에 뜻을 함께한 12곳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ESG 실천가게는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을 실천하는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한다”며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ESG 실천가게가 점차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