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요동치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맞서 지역 경제의 안전핀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시는 국제적인 불확실성이 민생 경제에 미칠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특별 전담 조직을 긴급하게 구성했습니다. 이번 전담 조직은 민생물가안정반과 석유가격안정반 그리고 기업운송지원반 등 총 3개 반으로 편성되어 각 분야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에는 일자리경제국을 중심으로 5개 부서 7개 팀이 참여한 실무회의가 열려 분야별 대응 현황과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정밀하게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대폭 늘리라는 강력한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우선적으로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차량 운행을 기존 5부제에서 홀짝제인 2부제로 전격 확대하여 지난 8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민간 부문에서도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영주차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5부제 참여를 적극 권고할 계획입니
정읍의 정취가 살아있는 샘고을시장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상인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활기찬 축제장으로 변신합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JTV 와글와글 시장 가요제로, 샘고을시장 평화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전북상인연합회와 샘고을시장 상인회 그리고 JTV 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읍시가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숨은 노래 실력을 뽐내는 가요제와 인기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집니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희극인 황기순의 재치 있는 진행 아래 진시몬, 미스김, 이희수, 박종연 등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해 시장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전망입니다. 노래자랑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샘고을시장 상인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예심을 거쳐 본선 무대에 서게 됩니다.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 보따리도 준비되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과 자전거, 여행용 가방, 주방용품 등 실용적인 경품들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되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