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간의 교육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지방보조금(민간보조)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며, 총 예산 규모는 15억 원 내외라고 7일 밝혔다. 올해 공모 분야는 ▲경제교육 ▲독서토론 교육활동 ▲예술활동 ▲소외계층 평생교육 ▲다문화학생 교육 ▲환경교육 ▲민주시민교육 지원 등이다. 지원 자격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사무소를 두고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교육청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분기별 집행 내역 공개 및 사후 성과평가를 받게 되며, 평가 결과는 이듬해 사업 심사에 반영된다. 이상곤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민간의 우수하고 적정한 보조사업이 선정되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한층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은 18일 김제학생교육문화관에서 ‘김제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회의’를 열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김제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교장·원장, 교사,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 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꿈이 있는 교육, 미래가 있는 김제’를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 교류와 토의가 이루어지는 원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김제교육의 비전과 중점과제를 공유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천 중심 과제 제안, 학생 성장 중심 교육정책 방향 등을 놓고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중·고 진로진학교육 프로그램 지원 △초·중 연계 다문화교육 활성화 △학력 향상 지원 △김제교육에 바라는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회의를 통해 김제교육의 구체적인 실행과제가 발굴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참석 교원은 “학교 현장의 개선점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고, 학부모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학생 대표는 “우리 의견이 실제 계획에 반영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