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읍 청년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무주읍 청년회는 지난 11일 무주읍 지역 내 마을 경로당 60곳에 라면 130박스(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간식과 식사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희환 무주읍 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청년회는 추운 겨울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박희환 무주읍 청년회장은 “경로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서 간간이 새참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 라면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 안부도 살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읍 청년회는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행사 봉사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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