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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8년 미래 설계’ 국비 확보 대장정 돌입… 신규사업 52건 발굴

2027~2028년도 국가예산 보고회 개최… 스마트 도시·축산악취 개선 등 핵심 과제 점검
총사업비 수천억 규모 52개 사업 추진 전략 논의… 부처 예산 확정 전 선제적 대응
이학수 시장 “중앙부처·국회와 긴밀한 협력… 지역 성장 견인할 국비 확보에 총력”

 

정읍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점하기 위해 2027~2028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12일 정읍시는 전날인 11일 시청에서 이학수 시장 주재로 ‘2027~2028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보고회’를 열고, 정읍의 백년대계를 이끌 핵심 사업들에 대한 추진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52건의 신규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산악취 개선사업(222억 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200억 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80억 원) ▲정읍 황토현 전적 종합정비(6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특히 정부 부처의 예산안이 확정되는 올해 4월 이전까지 사업 논리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선제적 타격’ 방식의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삼각 협력 체계’ 가동도 이번 전략의 핵심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국비 확보는 정읍의 중단 없는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전제 조건”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적극 행정’의 자세로 임해, 우리가 발굴한 신규 사업들이 국가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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