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체육을 도시 경쟁력과 민생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삼는 ‘익산 체육 패러다임 대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체육을 단순한 여가나 행사 중심 정책이 아닌,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전략 산업으로 재정의하며 종목단체 자율성 회복, 체육시설 운영체계 개편, 스포츠 마케팅 강화, 국제대회 유치 역량 확보를 핵심 축으로 한 체육 공약을 제시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체육 정책의 핵심은 제도나 예산 이전에 현장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신뢰”라며 “종목단체를 행정의 관리 대상이 아닌 시정 운영의 진정한 동반자로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익산시 내 73개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사무국장 활동비를 지원하고, 그동안 축소·중단됐던 전국대회 출전 지원비를 부활해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종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종목 관련 경기장과 체육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해당 종목단체 재원으로 환원하는 구조를 제안하며, 종목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통해 ‘위축과 통제’ 중심의 체육 행정을 ‘자율과 책임’ 중심의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체육시설 운영체계 역시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익산시는 9일 최근 전국적으로 B형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고 있다며 기침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위험군은 연휴 전 예방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도 최근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확산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는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는 출국 전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을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귀국 시 발열이나 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공항 검역관에게 신고하거나 Q-CODE를 이용해야 하며, 귀가 후 증상이 나타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연락해야 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해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
익산시가 장애인거주시설 내 인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익산시는 익산경찰서와 함께 다음 달까지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15곳을 대상으로 인권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시설 이용인과 종사자 등 모두 450여 명이다. 이번 조사를 위해 시는 익산경찰서와 성폭력상담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팀을 구성했다. 점검팀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그림 설문지를 활용한 면담을 진행하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는 행동 관찰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인권 실태를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 실시 여부와 종사자 법정 의무교육 이수 현황, 인권지킴이단 운영 실태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인권 보호 수준도 함께 점검한다. 익산시는 이번 합동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 교육을 강화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편견과 차별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노후 음식점의 영업 환경 개선을 지원해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음식점 4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소다. 영업 지위 승계 업소도 포함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최대 462만 원 한도에서 총사업비의 70%가 지원된다. 나머지 30%와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업소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항목은 주방과 홀, 화장실 등 영업장 환경 개선을 비롯해 입식탁자와 의자 교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지원 희망 업소는 관련 신청 서류를 갖춰 익산시 미식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식위생과로 문의도 가능하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음식점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북부시장과 익산장, 서동시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국산·원양산 수산물과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농축산물 2만 원, 수산물 2만 원으로 1인당 최대 4만 원이다. 수산물 환급은 북부시장과 익산장에서, 농축산물 환급은 서동시장 내 지정 점포에서만 적용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3만4천 원 이상 6만7천 원 미만은 1만 원, 6만7천 원 이상은 2만 원이 환급된다. 환급을 받으려면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시장에 마련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부스는 북부시장과 익산장의 경우 서울떡집 인근, 서동시장은 서동시장 상인회 사무실 인근에 설치된다.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 이용이 상인들에게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 소득 보전을 위한 시비 직불금을 지급한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지역 농업인 약 1만5천400명에게 2025년산 시비 직불금 총 120억 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불금 지급 면적은 약 1만6천166㏊로, 지급 단가는 1㏊당 74만2천 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6천 원 인상된 금액이다. 시비 직불금은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 지역 농업 기반을 보호하고,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 자체 재원으로 지급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가운데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농지와 논산·부여·서천 지역 출경작지에서 농사를 짓는 경우도 포함된다. 대상 농지는 0.1㏊ 이상 5㏊ 이하까지 인정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기상 이변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직불금이 설 명절을 앞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득 보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익산 다이로움’의 결제 수단을 확대한다. 익산시는 10일부터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다이로움 카드는 기존 하나·농협·신협·전북은행 체크카드 4종과 선불카드 1종에 더해 모두 6종으로 늘어난다. 시는 시민들의 금융 선택권을 넓히고, 다이로움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 다이로움 체크카드는 익산 지역 17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이로움 앱을 통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2월 한 달 동안은 월 구매 한도가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도 최대 10만 원으로 늘어 시민 체감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정책지원가맹점과 착한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자체 할인 10%가 추가 적용돼 최대 2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익산 다이로움은 2020년 1월 출시 이후 누적 발행액 2조5천억 원을 넘기며 지역 대표 민생경제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올해 발행 목표를 4천850억 원으로 설정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카
설 명절을 앞두고 김제시 봉남면에 오랜 나눔의 온기가 다시 한 번 전해졌다. 김제시 봉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최윤범 전 봉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이 지난 6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 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9년 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떡국떡과 쌀을 꾸준히 기탁해 오며, 봉남면을 대표하는 나눔 실천가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 번의 선행에 그치지 않고 이어진 그의 꾸준한 실천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최윤범 전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성희 봉남면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떡국떡은 꼭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봉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탁된 떡국떡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설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더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가 이웃들의 식탁에 온기를 더했다. 김제시는 김제시농식품가공연구회가 지난 5일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농식품 꾸러미 200박스(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제시 농식품가공연구회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단체로,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꾸러미 역시 회원들이 손수 생산하고 가공한 농식품을 모아 마련됐다. 김태엽 회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 농업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식품가공연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농식품가공연구회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총 1천만 원 상당의 농식품 꾸러미를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 시작된 작은 실천이 지역 공동체를 잇는 든든한
김제시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2026년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통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법적 부부는 물론 사실혼 관계도 포함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180만 원 상당의 한방 난임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희망하는 한의원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전북도 한의사회의 심사를 거쳐 지정 한의원으로 최종 배정된다. 치료는 4개월간 진행되며, 치료 종료 후 2개월 동안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추적 관리가 이어진다. 다만 이 사업은 자연임신 유도를 목표로 하는 한방 치료 지원으로, 치료 시작부터 추적 관리 종료 시점까지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 등 양방 보조생식술은 병행할 수 없다.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상담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난임 치료는 신체 전반의 균형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난임부부에게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