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은 올해 총 322대의 전기자동차 보급 계획을 확정하고, 상반기 물량 210대(승용 160대, 화물 50대)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43억2,9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보급 물량 가운데 상반기 집행분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은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다. 차종별 보조금은 성능과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승용 전기차는 최대 1,200만 원, 화물 전기차는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도 후 전기차를 구매하면 전환지원금이 지급되며, 최대 13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단체다. 구매 희망자가 자동차 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판매사가 온라인 신청을 대행한다.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전북 완주군에서 농협완주군지부가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지난 20일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방역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가금류 방역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 강화와 방역체계 운영 현황이 점검됐다. 관계자들은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한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원천연 농협완주군지부장은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선제적 차단 방역이 중요하다”며 “농협도 방역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완주군지부는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 운영의 일환으로 설 명절 전후 화산면과 소양면 일대 취약지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전주시가 아시안게임 채택 종목인 브레이킹 생활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전주시는 비보이 전문예술법인 라스트포원과 함께 3월부터 5월까지 ‘전주브레이킹스쿨’ 상반기 과정을 진행하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브레이킹스쿨은 시민 누구나 브레이킹을 쉽고 안전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체육·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브레이킹 공식 지도자가 직접 교육을 맡아 기초 리듬트레이닝, 기본 동작, 신체 능력 강화, 바닥 동작 등 입문자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교육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청소년반(10~19세)은 화요일, 성인 취미반(20~45세)은 수요일에 운영되며 반별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다. 수업은 전주역 앞 첫마중길 인근 전주브레이킹스쿨 비보이 연습공간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라스트포원스쿨 누리집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정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된다. 조성국 라스트포원 대표는 “브레이킹을 일상 속 스포츠이자 문화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오는 5월 비보이그랑프리 개최를 앞두고 브레이킹 문화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북 전주시가 지역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이어간다. 전주시는 오는 3월 13일까지 ‘2026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전주 청년예술시.[점]’ 참여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공모 대상은 전주에 연고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예술인이다. 모집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미디어, 기타(문화기획·융복합 등) 등 7개 분야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신청이 가능하다. 전주시는 약 25개 팀을 선정해 팀당 약 340만원의 창작활동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제작비에 그치지 않고 예술기획캠프, 전문가 멘토링, 타 지역 문화예술 현장 탐방,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결과 발표 및 전시·공연 기회 제공 등 전 과정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업 성과는 오는 11월 열리는 제7회 청년독립예술제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예술인의 창작은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가 중요하다”며 “청년예술인이 전주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전북 전주시가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감사 처분 방식을 처벌 중심에서 역량 강화 중심으로 전환한다. 전주시는 20일 임용 5년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체 처분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무 미숙 과정에서 발생한 경미한 과실에 대해 훈계나 주의 대신 교육 이수를 통해 처분을 면제하는 제도다. 시는 최근 ‘전주시 적극행정 면책 및 지방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에 대체 처분 조항을 신설했다. 감사 과정에서 발견된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미한 비위가 적용 대상이다. 대체 처분 기준에 따르면 훈계에 해당할 경우 총 15시간, 주의에 해당할 경우 총 10시간의 집합교육 또는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신분상 처분이 면제된다. 교육 이행 기간은 감사 처분 통보일로부터 2개월 이내다.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기존 처분이 적용된다. 전주시는 제도 도입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심리적 위축을 줄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소극행정을 예방하고 조직 내 학습 문화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최삼 전주시 감사담당관은 “저연차 공무원이 과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전북 전주시가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을 잇는 ‘동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업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전주시는 20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연구원 관계자와 지역 IT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IT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행 프로그램의 첫 일정이다. 동행 프로그램은 전주지역 기업·연구기관·대학 간 정기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소통 창구다. 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기관과 IT기업 간 협력 현황이 공유됐으며, 참석 기업들은 향토기업 지원 방안과 피지컬 AI 등 첨단 산업 중심 도시 전환 전략, 지역 인재 육성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 IT산업을 이끄는 기업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전주를 피지컬 AI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기업이 체감하는 성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전주시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체계적인 하수 관리를 핵심으로 한 2026년 상·하수도 행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20일 신년 브리핑을 열고 신뢰받는 상수도 운영체계 구축,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수질안전 관리 강화, 체계적 하수관리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한 중점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전주시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위한 ‘맑은물 공급사업’ 2단계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시는 1단계 사업을 통해 정비 지역 유수율을 약 85%까지 끌어올린 데 이어, 2017년부터 2030년까지 총 1278억원을 투입해 노후 수도관 교체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노후 급·배수관 156㎞ 가운데 121㎞ 구간 교체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서신동과 삼천동 일원 35㎞ 구간을 집중 정비한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는 중화산동과 평화동 등 12개 동으로 정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질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노후 배수지와 취수관 보수·보강 공사를 통해 시설 안전성을 확보하고, 용담호 상수원부터 정수지·배수지, 가정 내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총
전북 진안군이 ‘진안고원 행복주택’ 사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진안군은 20일 군수실에서 행복주택 조성 과정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에 공헌한 주민 및 관계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백운면 원촌마을 주명식, 성수면 작은학교살리기 지역협의체 부위원장 전옥기, 성수면 진성중학교 노희은 교장, 마령면 평산마을 이한진, 전 주천면 작은학교살리기 위원장 조수행, 덕산종합건설 현장대리인 김경태 씨다. 이들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부지 확보와 주민 협의, 입주 기반 조성 등 주요 절차에 참여하며 행정과 협력해 사업 안정화에 기여했다. 행복주택과 연계한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안군에 따르면 현재 백운면 행복주택에는 12세대 48명, 성수면 행복주택에는 12세대 45명이 거주 중이다. 이 가운데 10세대 44명은 외부에서 유입된 주민으로 집계됐다. 진안군은 올해 하반기 마령면 행복주택 준공, 내년 하반기 주천면 행복주택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진안군이 미래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6 진안 환경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1일까지 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농업대학은 2001년 개설 이후 25년간 운영되며 지난해 수료생 25명을 포함해 총 2,370명의 농업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2개 분야로 구성된다. 각 과정별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하며,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총 70시간 진행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 선진지 견학이 병행된다. 치유농업 과정은 AI 활용 기술과 민간자격증 취득을 포함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ICT 기반 환경 제어, 데이터 활용, 자동화 기술 등 현장 적용형 기초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신청 자격은 진안군에 주소를 둔 농업 종사자 또는 농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농업인육성팀, 읍·면 농업인상담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농업인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전북 진안군이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지점검에 나섰다. 군은 20일부터 5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3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경영 부군수가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살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방문 첫날인 20일에는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일정에 돌입했다. 점검 대상에는 주요 건설사업장과 관광자원 조성지 등이 포함됐다. 이 부군수는 공정률 확인뿐 아니라 사업의 완성도와 주민 체감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사업 완료 이후 주민 이용률 제고와 정책 효과 확산을 위한 홍보 방안 마련도 주문했다. 또 현장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실무 중심 점검을 이어갔다. 진안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업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군정 주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