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지역 특산물인 천마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사업에 속도를 낸다. 무주군은 ‘천마로 여는 백세건강센터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50억 원과 도비 8억3400만 원, 군비 31억6600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일원에 천마 관련 판매·체험·창업 기능을 결합한 생활·경제 복합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무주군에 따르면 ‘백세건강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123.6㎡ 규모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조성된다. 1층에는 로컬푸드 판매장과 홍보카페가 들어서고, 2층에는 건강마을 식당과 체험 공간, 주민 참여형 판매·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3층에는 청년 창업·문화공간과 공유 오피스를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청년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주도형 상권 운영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정창용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
무주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이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무주군은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 특별 판매전’을 열고, 오는 24일까지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고랭지 무주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캣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 촉진과 유통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1.5㎏ 기준 2만 박스, 총 30톤의 샤인머스캣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주군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소득 안정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9일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 최영섭 양재지사장을 비롯한 무주군과 농협유통 관계자 20여 명이 현장을 찾아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서울 시민들에게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무주의 맛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를 알리고, 반딧불 샤인머스캣과 소비자를 잇는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창군 흥덕면 이장단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고창군 흥덕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17일 흥덕면(면장 이충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흥덕면 이장단협의회는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호 이장단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장단협의회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충호 흥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이장단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덕면 이장단협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장서며,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문화원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문화예술의 성과를 무대 위에서 나누며 지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고창문화원(원장 이현곤)은 지난 18일 동리국악당에서 송년 어울림 축제인 ‘2025 문화로 함께, 예술로 고창연(高敞燕)’을 열고 회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창문화원 문화학교를 통해 활동해 온 12개 동아리 팀의 공연 발표회와 회원 간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진 공연 무대에서는 통기타와 밴드 공연부터 전통무용, 판소리,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에는 통기타 ,하모니클럽 밴드 ,필라테스 ,전통한춤 ,CEG밴드 ,댄스스포츠 왈츠 ,전통 한국무용 ,색소폰 ,포크클래식기타 판소리 합창 ,숟가락 난타 ,남도민요 등이 무대에 올라, 한 해 동안의 연습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2부 행사에서는 코미디언 서봉식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마련된 경품 추첨이 진행돼 참여한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보람을 더했다. 이현곤 고창문화원장은 “올 한 해 문화예술을
고창군과 인연을 맺은 기관과 기업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고창군은 지난 18일 4개 기관·기업이 고창군청을 방문해 총 3000만 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고창을 마음의 고향으로 품은 기부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탁 내역을 보면 ㈜진단건설 박병준 대표이사가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한국전력공사 직원 일동이 1850만 원, 건강보험관리공단 부안고창지사 직원 일동이 350만 원, (유)태산산업 장혜자 대표이사가 3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각 기관과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고창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함께 나눴다. 고창군은 기탁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청소년 지원과 취약계층 보호, 지역 활력 증진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금사업에 투명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고창을 마음속 고향으로 품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장수군이 신속하고 책임 있는 민원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들을 선정해 격려했다. 장수군은 18일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원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민원후견인제와 민원처리 단축마일리지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원후견인제는 처리 기간이 10일 이상 소요되는 복합민원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민원 후견인으로 참여해 민원 처리 전반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민원과 장문정 팀장은 민원인의 이해를 돕고 원활한 민원 처리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민원후견인제 분야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민원처리 단축마일리지 분야에서는 법정 처리기한이 2일 이상인 민원 사무를 대상으로 처리 기간을 단축해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이 선정됐다. 건설교통과 장광일 주무관이 최우수, 환경과 노인혜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법정 기한보다 앞당겨 민원을 처리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장수군은 민원 처리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민원 처리 기한 3일 전에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장수군이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수군은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혁신 성과를 이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과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17일 열린 제3회 장수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적극성과 창의성, 주민 체감 효과 등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에는 민원과 종합민원팀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장수군 똑똑 알림톡 서비스로 주민 불편 해소’가 선정됐다. 이 사례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해 보조사업 신청부터 선정 결과, 정산 안내, 민원 처리 진행 상황까지 단계별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군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확실성과 불편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우수 사례로는 문화체육과 국가유산팀의 ‘계약전력 변경을 통한 요금 절감 및 탄소중립 시행’이 선정됐다. 공공시설의 전력 사용 구조를 개선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탄소 배출 감축이라는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장려 사례에는 축산위생과 축산정책팀의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조성
장수군이 저탄소 축산을 앞세워 ‘장수한우’ 명품화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장수군은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50억 원을 우선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장수군은 한우 산업 전 과정의 저탄소 전환을 추진할 수 있는 행정·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농생명산업지구’는 전북특별법을 근거로 지역에 특화된 농생명 자원을 중심으로 연관 산업을 집적화하고 규제 완화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농생명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장수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장수한우’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선도지구로 선정된 이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30억 원) ,농촌공간정비사업(100억 원) 등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에 속도를 내왔다. 이번에 확보한 도비 50억 원을 발판으로 국·도비 추가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는 지역 단위 저탄소 축산 산업화를 추진하는 전국 첫 사례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장수읍·장계면·계남면·천천면 일원 90.6헥타르 규모에 총 288억 원이 투입된
청소년의 시선과 목소리로 남원의 역사를 전하는 ‘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삼동청소년회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은 2025년 한 해 동안 「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 프로그램을 총 9회기 운영해 누적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남원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지인 광한루원의 역사와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해설사로 참여해 광한루원의 역사와 의미를 또래와 관광객에게 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알리는 경험을 쌓고, 방문객들은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해설을 접할 수 있다. 올해 해설사로 활동한 청소년들은 아산과 익산 등 타지역에서 남원을 방문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해설 활동을 비롯해, 춘향제를 찾은 관광객과 남원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 해설을 진행했다. 또래가 전하는 해설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청소년 주도의 문화관광 홍보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프로그램 「유스 퀴즈 온더 블럭」도 운영해 온라인 공간에서도 광한루원
노암동 주민자치발전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노암동 주민자치발전협의회(회장 곽일곤)는 최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번 기탁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암동 주민자치발전협의회는 평소에도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곽일곤 주민자치발전협의회장은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참여를 통해 따뜻한 노암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 모금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이웃사랑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