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백면이 관내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원예·과수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백면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원예·과수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 과수 생산기반 확충, 농작업 환경 개선 등 총 3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이백면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별 신청 요건과 지원 기준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이백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백면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현지 확인과 관련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선정된 농가는 2026년도에 사업 지원을 받게 된다. 황도연 이백면장은 “이번 원예·과수분야 지원사업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와 통합상담시스템을 활용한 정책정보 제공, 상담·체험 서비스 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완주군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완주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위한 임시거주시설 운영, 맞춤형 상담 시스템, 지자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교육, 상담, 체험을 아우르는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완주군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완주군으로 안정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지역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2025 완주군 마을공동체 희망 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완주경제센터 강당에서 열렸으며, 지난 16일 완주군 전역에서 추진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식전 공연, 희망 나눔 전달식, 활동 영상 상영, 마을공동체 공연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두억마을과 도계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공연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을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이 주관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치매 환자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손목형 시계 형태의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했다. 배회감지기는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장치다. 완주군은 치매 환자 증가에 따라 실종 예방을 위한 핵심 대응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명란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어르신 실종은 작은 위험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보호자의 불안을 줄이고 지역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치매안심센터는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 지원 ▲경찰청 연계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치매 관련 상담은 치매안심센터(290-4373~4378)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책의 도시 전주시가 시민과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전주시는 오는 2026년 시민 독서운동의 중심이 될 ‘전주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내년 1월 9일까지 후보도서에 대한 시민 추천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주 올해의 책’은 책을 매개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주를 대표하는 도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후보 추천부터 최종 선정까지 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추천 부문은 △어린이(그림) △어린이(글) △청소년 △일반 등 4개 부문이다. 2025년 초판본이 발간된 국내 생존 작가의 작품 가운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지역적·사회적 통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고 종교·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라면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다. 다만 1인당 추천 도서는 5권 이내로 제한되며, 정치·종교·상업적 도서와 절판 도서, 시리즈물, 외국 작가의 작품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도서 추천은 전주독서대전 누리집(www.jjbook.kr)을 통해 가능하며, 추천 도서와 함께 추천 이유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도서를 대상으로 내부 선정단
전주시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했다. 청소년과 노인 복지, 주민 편의시설, 공원·보행환경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고르게 반영되며 도시 전반의 환경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주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생활 SOC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한 주요 현안 사업에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완산 청소년시설 보수공사(5억 원) △안골노인복지관 기능보강사업(4억 원) △효자4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6억 원) △효자공원 시설개선(2억 원) △세병공원 야외무대 확장공사(6억 원) △아중천 관암보행교 가설공사(4억 원) 등이다. 이번 재원 확보로 시는 청소년 활동 공간을 확충하고, 어르신 복지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문화공간과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국회 차원의 지원도 더해졌다.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시갑)은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사업들이 반영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삶의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민선 8기 전주시가 ‘2034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 전주’ 비전을 내걸고 영화·영상산업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촬영지를 넘어 기획과 제작, 후반제작까지 아우르는 종합 영화산업 도시로의 도약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전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한민국 영화·영상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이에 따른 핵심 기반시설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그 결과 전주 독립영화의 집 착공, K-Film 스튜디오 조성, 해외 대형 스튜디오 유치, AI 기반 후반제작시설 국비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성과는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진출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쿠뮤필름스튜디오 한국법인을 유치한 데 이어, 제2 스튜디오를 전주에 약 33만㎡(10만 평) 규모로 건립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투자 유치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고, 로케이션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기금 조성 등 제도적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쿠뮤필름스튜디오가 완공되면 헐리우드급 대형 영화 촬영이 전주에서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고, 해외 공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주지역 복지 현장에 대규모 재원을 투입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명규)는 18일 전주시에 2026년 전주지역 배분사업비로 총 8억9271만9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분으로 전주지역 77개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 203가구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이날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는 ‘2026년 배분사업 선정기관 전달식 및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은영 사무처장, 선정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배분사업의 취지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에 전달된 배분금 가운데 8억7241만9000원은 77개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된다.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차량과 사무용 PC 구입,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월동난방비 2030만원이 전주지역 저소득가구 203곳에 직접 지원됐다. 해당 난방비는 지난달 26일 전액 집행돼, 한파 속 난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다. 전달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라오스 기술통신부 방한단이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위치한 SW미래채움 전북센터를 방문해 한국의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신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라오스 IT 정책 입안자와 기업인의 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방한 연수 일정의 하나로 진행됐다. 방한단은 라오스 기술통신부 차관을 비롯한 국장급 공무원 8명과 현지 IT기업인 8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방한단은 센터에서 AI·SW 기반 체험형 교육 콘텐츠와 디지털 인재 양성 사례를 둘러보고, 실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체험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의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인프라와 신기술 적용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기술 구현 수준과 운영 방식에 대해 잇따라 질문을 던졌다. 특히 체험형 콘텐츠의 교육 효과와 현장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며, 라오스 현지에도 유사한 디지털 교육·체험 모델을 도입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일부 참가자들은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직관적이고 흥미로워 청소년 교육과 디지털 인재 양성에 모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디지털 교육과 인재 양성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라오스 현지 여건에
남원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에서 국비 1천802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147억원(8.9%) 증가한 규모로, 총사업비 기준 1조5천656억원에 달한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중앙정부의 긴축과 효율화 기조 속에서도 핵심 중점사업을 선별해 집중 반영하는 전략을 통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가예산 확보액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남원시는 공모사업 대응에서도 두드러진 실적을 냈다. 2025년 한 해 동안 68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1천69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민선 8기 누적 기준으로는 총 307개 사업, 7천743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확보했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전년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과 연계한 전략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해왔다. 연초부터는 국가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이어왔다. 이번에 확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