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생활환경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진안군 백운면은 지난 5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위촉식과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 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형 환경관리 체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마을 공동 쓰레기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백운면은 총 33명의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를 위촉해 현장 관리 역할을 맡긴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클린하우스 관리의 중요성을 비롯해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무단투기와 혼합배출 등 주요 문제 사례, 현장 활동 시 안전수칙, 문제 발생 시 대응 및 보고 절차 등을 다뤘다. 특히 교육은 클린하우스 운영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청결지킴이들이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민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환경 관리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는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환경 관리가
진안군 성수면이 농한기를 맞아 배후마을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진안군 성수면은 농번기 외 상대적으로 여가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에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농한기 배후마을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문화·복지 인프라 접근성이 낮은 32개 배후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초 마을별 수요 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웃음치료·건강체조, 공예·원예치료, 노래교실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체감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14개 마을에서 모두 63회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성수면은 추가 수요를 발굴해 참여 마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주민들의 호응이 특히 높다. 활동가 양성 과정을 거쳐 배출된 9명의 전문 강사들이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어려움을 1대1로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 간 지식 공유가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도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성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면 소재지 기능을
진안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진안군은 전기승용차 60대와 전기화물차 18대, 전기버스 1대 등 모두 79대를 대상으로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개인과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군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환지원금을 새롭게 도입한다.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매매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군은 이를 통해 친환경 차량 전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로, 신청자는 전기자동차 제작사나 수입사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진안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이다.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와 등록 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차량 출고와 등록은 2월 19일부터 가능하다. 지원 대상 차량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전기자동차로, 차종별 지원 금액과 세부 조건은 진안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
전주시가 숨은세원 발굴을 통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조사단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주시는 공정한 과세 기반을 확립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구성된 2026년 숨은세원 발굴 조사단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직무연찬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단은 올해 첫 일정으로 부동산과 차량, 사업장 등 세원 유형별로 구분해 직무연찬을 진행했다. 이번 연찬에서는 분야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조사단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조사 방향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실제 조사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탈루 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과세 자료 분석 방법과 현장 조사 시 유의사항 등을 점검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조사단원들은 조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조사 방식의 일관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세원 발굴을 위한 협업 기반도 다졌다. 전주시는 이번 직무연찬을 시작으로 숨은세원 발굴 조사단의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상시적인 정보 공유와 분석을 통해 탈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공정한 세정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사단장인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직무연찬은 조사단 활동의 출발점으로,
전주시가 가로수와 공원 수목뿐 아니라 공공시설 내 수목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전협의 제도를 도입한다. 전주시는 도시 전반의 수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공시설 수목 정비 기준을 새로 마련하고, 녹지 부서와의 사전협의·승인 절차를 도입하는 등 수목 관리 기준을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가로수와 녹지, 산림, 공원 수목은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관리돼 왔지만, 공공시설 수목은 사업 여건에 따라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한계가 있었다. 시는 이 같은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시설 수목까지 관리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이달 중 공공시설 수목 정비 시 녹지 부서와 사전협의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정비 기준을 전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도한 가지치기나 부적절한 이식으로 수목 생육에 피해를 주는 사례를 예방하고, 수목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가로수 관련 협의·승인 과정에서도 기준과 매뉴얼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해 정비 기준의 명확성과 일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목 정비는 약전정을 원칙으로 하되, 보행자와 차량 통행, 시설물 안전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강전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수목의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경영 부담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전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연간 융자 규모는 총 154억원으로, 시는 이 가운데 60%에 해당하는 92억원을 상반기에 우선 배정해 설 명절 전후 기업들의 운전자금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된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업체별 연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에 대한 이자를 보전받을 수 있다. 신청 금액이 5000만원 이하인 업체는 신청 금액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업종은 제조업과 운송업(시내버스·법인택시), 재생재료 수집·판매업을 비롯해 벤처기업, 사회적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다. 대출은 전주지역 9개 은행에서 취급하며, 최대 3.5%의 이차보전율이 적용된다. 일반기업은 3.0%, 여성·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우수향토기업, 이노비즈기업 등은 3.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시 최대 3년까지
완주군 장애인체육회가 올해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완주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완주군 장애인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전국대회와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활 지원에 힘써 왔다.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인 체육인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다. 올해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를 비롯해 생활체육대회 7건을 개최하고, 전국 및 도 단위 등 13개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보장은 사회 참여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장애인이 돌봄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가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초고령사회와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반영한 ‘완주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완주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통합지원협의체는 ‘완주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의료·요양·복지 등 지역 내에 분산된 돌봄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장인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민간 부위원장으로는 이진숙 완주군 간호사회장이 선출됐다. 협의체는 군의원을 비롯해 보건·의료기관, 복지·돌봄 관련 기관·단체, 학계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온(溫)전한 돌봄, 완주애(愛) 살다’를 비전으로 한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이 중점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전담팀과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읍·면 단위 현장 대응 역량 확대, 고령 장애인과 퇴원 환자 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이다. 군은 고령 장애인과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퇴원 환자
완주군이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4일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아토피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 위생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한 이론 설명과 함께 직접 따라 해보는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북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예방·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오엑스(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강아토피와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련 리플릿도 배부해 가정에서도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한명란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구강아토피를 포함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건강교육
지역 아이들의 내일을 함께 키우자는 뜻이 다시 한번 모였다. 무주군 자원봉사단체 삼선회가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삼선회는 지난 4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찾아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은아 삼선회 회장은 “이 장학금이 무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길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성장이 곧 무주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선회는 지역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며 교육 분야까지 나눔의 폭을 넓혀왔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지역 인재를 함께 키워가겠다는 지속적인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신 삼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