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신중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제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김제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지역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 맞는 고용 정책을 마련하고, 신중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40세부터 60세까지의 신중년을 채용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시는 신중년을 채용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신규 취업자에게는 취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채용 장려금은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되며 1인당 최대 300만원, 최대 6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신중년 신규 취업자에게는 1인당 최대 18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신중년이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재직자를 대상으로 장기근속 휴가비도 지원한다. 장기근속 휴가비는 1인당 30만원으로 총 3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
부안군이 격포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부안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은 12일 부안영상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9월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추진됐으며 2024년 8월 변산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완료했다. 이후 골프장과 호텔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부안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은 착공식을 계기로 격포 지역에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67실 규모 호텔 조성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개발 사업은 골프장과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거점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호석 대일개발그룹 회장,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축하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착공식은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유가와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주시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전주시는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중동 지역 분쟁 관련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유가 상승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동욱 부시장과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유가와 물류비, 난방비 상승이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우선 유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격 안정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활용해 전주 지역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시민에게 안내하고, 전북본부 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가짜 석유 판매 등 불공정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버스와 화물 운송업계의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을 상향해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 중소기업 지원 대책도 추진된다. 시는 전주시기업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기업 피해 상황을 상시 접수하고 금융과 물류 지원, 내수 활성화 등을 포함한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보호와 농가 지원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출시 6주년을 맞아 소비자 혜택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배달의명수’ 6주년 기념 ‘육(6)쾌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명수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하루 1회 선결제 주문에 한해 적용된다. 군산시는 이와 함께 군산 출신 방송인 박명수를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홍보모델로 위촉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시는 박명수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시민 관심을 높이고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와 가맹점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주 할인’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 건당 3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약 3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20개 업체가 사업에 참여했다. 배달의명수는 지역화폐와 연계한 이용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를 확대하면서 상품권 사용 비중이 크
김제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 창업과 주거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해 전북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4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제도로 귀농인의 농업 창업과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서류 검토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귀농인은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활용해 영농 기반 구축과 농지 및 시설 확보, 주택 마련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김제시는 귀농 희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며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김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인의
김제시가 생활권 도로 정비부터 광역교통망 확충까지 촘촘한 도로망 구축에 나서며 시민 안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생활권 불편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김제시는 총 1266.49㎞의 도로 연장과 88.06%의 포장률을 기반으로 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보행환경 정비, 배수시설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생활권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확충 사업이 추진된다. 총 9개 노선(4.19㎞)으로 대로 1개 노선, 중로 2개 노선, 소로 6개 노선이 포함되며 총 사업비 314억원 규모다. 올해는 설계와 보상, 공사를 병행 추진하기 위해 21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협소한 도로 폭과 교행 불편, 통학 안전 문제 등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단순한 도로 확장이 아니라 보행환경과 배수시설, 가로환경을 함께 정비하는 방식으로 생활 인프라 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학교 주변 통학 안전을 위한 전선
서해안권 5개 시군이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부안군은 군산시와 고창군, 영광군, 함평군 등 서해안권 5개 시군이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자체는 11일 부안군에서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9월 11일 영광군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서해안 철도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다시 확인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지역 균형발전 측면의 중요성이 논의됐으며 국가 철도 정책 대응을 위한 5개 시군 공동 예산 편성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지자체 대표들은 서해안 철도 건설이 서해안권 교통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향후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정책 건의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 이후에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공동 추진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5개 시군 실무협의회 협약식
김제시가 2027년 개원을 앞둔 국립새만금수목원과 연계한 지역 상생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섰다. 김제시는 1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개원에 대비한 ‘상생협력방안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새만금과 김제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국립새만금수목원 개원에 맞춰 관광과 농업,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연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인구 유입과 주거 지원을 비롯해 수목원과 연계한 축제 활성화, 시티투어 확대, 플리마켓 운영, 시내버스 노선 연장,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휴양림 조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수목원 인력 채용과 지역 농가의 식물 위탁 재배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김제시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이 단순한 관광시설을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개원에 대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서 김제부시장은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지역 생태계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수목원이 지역과 함
전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친환경·저탄소 농업 육성에 나선다.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농법 전환과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우선 친환경 농업 인증 면적 확대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7억5400만원을 들여 9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친환경농업 직불제와 유기농업 육성 지원,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 지원, 친환경 학교급식단지 농자재 지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장려금 지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친환경 농법 전환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득 감소와 생산비 부담을 줄여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재 전주 지역에서는 401개 농가가 227㏊ 규모로 친환경 인증을 받고 있다. 시는 과수와 채소 등 다양한 품목으로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비닐하우스와 저온저장고 등 생산·유통 시설을 지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품목다양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통해 논물
부안군이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부안군은 지난 9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부안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위원회는 부안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안군 청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의 단계적 이행을 위한 2026년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과제가 논의됐다. 군은 12개 관련 부서가 참여해 총 117억6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4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군청 회의실이 아닌 청년 위원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현장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2026년 시행계획은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정착형 일자리 확대와 청년 창업 지원, 역량 강화, 생활 안정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김연희 부안군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정책은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