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 3,000만 원과 시상금 400만 원 등 총 1억 3,4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44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현장 인터뷰 배점이 상향되고 실제 대응 사례 중심의 맞춤형 질문이 강화되어 지자체의 실질적인 현장 작동 능력이 핵심 평가 요소가 됐다. 순창군은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 구축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재난 관리 예산을 확대 편성하는 등 행정 전반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을 고수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 공직자가 예방부터 복구까지 전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순창을
순창군이 관내 친환경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도시 소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26년 친환경 농산물 유통·소비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전국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군은 내년도 총사업비 5,560만 원을 투입해 대도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체험형 교육과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지역 학교 텃밭체험’과 ‘통합 홍보 마케팅’을 두 축으로 운영된다. 먼저 수도권 및 제주 지역 초등학교 3개교(약 1,200명)를 선정해 논 만들기, 모심기, 추수 행사 등 ‘도심 속 농촌 체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순창 친환경 농업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유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강화된다. 군은 관외 지역으로 농산물을 유통하는 조직을 대상으로 시식 샘플 제작, 포장재 개선, 택배비는 물론 팔레트당 10만 원 이내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특히 소비자 신뢰의 핵심인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비를 건당 18만 원씩 총 100건까지 지원하며, 서울시 공공 직거래 장터 및 주요 백화점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도 확대할 예정이
순창군이 추진 중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사업’이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든든한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 9명을 대상으로 9개동(16,544㎡)의 시설 온실을 임대한 결과, 연간 총매출액 약 4억 4,900만 원, 농가 순소득 2억 3,400만 원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 기반이 없는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 스마트팜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재배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임차인들은 딸기, 메론, 고추, 엽채류 등 고소득 작물을 재배하며 현장 실무 능력을 쌓고 있다. 특히 딸기 재배 농가의 경우 1인당 연 매출 8,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청년 농업인의 자립 가능성을 입증했다. 군은 2026년에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비 5,9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노후 온실 보수(4,500만 원)와 재료비 지원(900만 원), 작물별 전문 컨설팅(500만 원) 등 실질적인 경영 개선에 집중한다. 또한 환경 제어 시스템 활용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병행해 기후 변화에
순창군이 ‘농촌 기본소득’을 매개로 소득과 돌봄,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순창형 기본사회’ 비전을 제시하며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은 지난 29일 코트야드 세종 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순창만의 실증 경험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0개 시범지역 지자체장과 전문가들이 모여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최영일 군수는 “순창은 지난 3년간 보편적 복지를 선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소득을 지역 순환경제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대한 실험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며 “순창이 대한민국 농촌 정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미래 실험실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최 군수는 기본소득 공모 선정 이후 순창군 인구가 948명 증가했으며, 이 중 20~49세 젊은 층이 39.7%를 차지한다는 데이터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기본소득이 청년 세대에게 농촌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인식시키는 강력한 유인책이 되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함께 소개된 ‘모두의 햇빛 펀드’ 역시 혁신 모델로 평가받았다. 주민들이 기금을 조성해 태
순창군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친환경 농법 실천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과 직불금 총 24억 8,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집행된 자금은 군 자체 사업으로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 12억 9,000만 원과 국·도비 지원 사업인 친환경 직불금 11억 9,000만 원을 합친 규모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은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인증 필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작물 및 인증 단계(유기·무농약)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또한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저탄소 농업 실현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1월부터 친환경 인증 유지 여부와 인증기관의 이행 점검 등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1,125농가를 대상자로 선정해 지급을 완료했다. 순창군은 현재 친환경 인증 면적 1,082ha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1위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인 유기농 인증 면적이 679ha(전체 인증 면적의 62%)에 달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기후 위기 시대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친환경 농업은
순창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활력타운(순창 행복플러스타운)’ 조성사업이 중앙정부와의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본궤도에 올랐다. 군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총 7개 기관과 ‘순창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위한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정부는 순창군과 전북도가 수립한 사업계획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집중하게 된다. 순창군과 전북도는 사업 부지 확보와 지방비 편성, 입주자 모집 등 실행 계획을 이행하며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순창 행복플러스타운’은 순창읍 순화리 일원 3만 8,605㎡ 부지에 총사업비 254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곳에는 단독주택 20호와 공공임대주택 40세대 등 총 84세대의 주거 공간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 공간 등 복지 시설과 청년 창업지원 공간 등 일자리 인프라가 통합된 미래형 생활 단지로 꾸며진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고령층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청
순창군은 2025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26일 1차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임업과 산림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에 대한 기여를 보상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올해 순창군의 임업직불금 총 지급 규모는 대상자 630명, 지급 면적 1,312ha에 걸쳐 11억 3,000만 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이 가운데 11억 200만 원을 26일 1차로 지급했으며, 증빙 보완 등이 필요한 잔여 금액 2,800만 원은 2026년 1월 중 2차로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신청을 받았으며, 11월까지 자격 요건 검증과 현장 점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은 단순히 임업인 개인에 대한 지원을 넘어, 숲을 가꾸며 발생하는 공익적 혜택이 모든 군민에게 돌아가게 하는 소중한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은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 심사에서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우수 축제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 현장 평가와 운영 성과, 콘텐츠 완성도,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순창장류축제는 전통성과 대중성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까지 고루 갖춘 축제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순창의 빛깔,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20회 순창장류축제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축제 20주년을 맞아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선보였으며, 순창만의 고유한 장맛을 살린 향토음식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관람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대형 그늘막 설치와 관광약자 배려석 운영, 먹거리존 조성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국화와 핑크뮬리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방문객 비중이 크게 늘어나 축제의
순창군이 올해 복지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민선 8기가 목표로 한 따뜻한 복지 실현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의료급여 분야에서는 수급자 진료비를 전년 대비 약 9억 원 절감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순창군은 전국 225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20개 지자체 안에 포함됐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는 5위권 내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자활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지난 9월 순창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순창군 자체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며 26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순창군은 그동안 자활기금을 활용해 행복사랑 자활근로사업단의 차량 구입비를 지원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 35명에게 제주도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자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군수와 자활기업 간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판로 개척을 함께 모색한 점이 민관 협업의 우수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추진해 온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
순창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정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2025년도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도 부서별 중점추진 및 신규사업 등 총 250건의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민선 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구체적인 행정 성과 창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일 군수는 업무보고에 앞서 2026년 군정 사자성어로 ‘신발 끈을 단단히 매고 다시 뛴다’는 의미의 착기부주(着綦復走)를 제시하며 재도약하는 순창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군민 중심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이 체감하는 전략적 행정을 강조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정착을 핵심 전략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순창형 기본사회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 농촌유학 거주시설 조성, 기업연계 청년 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자연친화적 공설추모공원 조성,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