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 이장단협의회가 이장수당 일부를 모아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고창군은 무장면 이장단협의회가 소속 이장 40명 전원이 매월 이장수당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해 월 2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무장면 이장들은 지난해부터 주민들로부터 받은 신뢰에 보답하자는 뜻을 모아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해 왔으며, 이렇게 마련된 성금은 무장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박일수 이장단협의회장은 “주민 곁에서 봉사하는 이장으로서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무장면 이장단협의회는 평소에도 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정기 기부를 계기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
고창군이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한다. 반복되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피해를 예방하고, 직원들이 안정적인 근무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심리상담은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마음안심버스’와 연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군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상담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의 현재 정신 상태를 진단한 뒤, 전문상담사와의 1대1 맞춤 상담으로 이어진다. 상담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직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과 함께 필요한 지원 서비스가 연계돼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민원 담당 공무원뿐 아니라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전 직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직장 내 심리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업무로 지친 직원들이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곧 민원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
고창군보건소가 임신부와 영유아의 영양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고창군보건소는 만 6세(72개월) 미만 영유아와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 특성에 맞춘 보충식품 패키지를 정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문 영양사의 영양교육과 1대1 맞춤형 영양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영양 상태 개선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대상자 선정 기준이 변경된다. 기존에는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을 적용했으나, 올해부터는 재산소득 기준으로 전환돼 보다 실질적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플러스 사업 신청은 고창군보건소 2층 영양상담실에서 가능하며, 접수는 연중 상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보건소(063-560-8721)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임신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
고창군이 산림휴양과 레포츠,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며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에 나선다.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었던 토지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면서 단계별 조성이 본격화됐다. 고창군은 지난해 말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 부지와 관련된 토지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아산면 용계리 일원 56㏊ 부지에 조성 중인 구름골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 시설을 올해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구름골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과 숲속 야영장, 산책로 등 자연친화형 휴양시설이 들어서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힐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프와 네트, 레일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시설을 도입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목공 체험과 전시 기능을 갖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해 복합 산림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산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가 완공되면 운곡람사르습지와 선운산도립공원, 고창 고인돌유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창군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7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태흥축산과 고창군선주협회, 매화라이온스로부터 총 13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태흥축산(대표 이석주)이 1000만 원, 고창군선주협회(회장 방채열)가 200만 원, 매화라이온스(회장 문소리)가 1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온정을 보탰다.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혜 태흥축산 상무는 “고창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채열 고창군선주협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소리 매화라이온스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고창군 공음면의 한 농촌마을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고창군 공음면은 지난 27일 평촌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평촌마을회(이장 박정수)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된 뒤, 2026년도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촌마을 주민 일동은 “우리 마을만이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함께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평촌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구 5만 명의 소도시에 들어선 공공도서관이 주말마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기존 도서관의 조용하고 경직된 이미지를 벗고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지향한 고창 황윤석도서관이 개관 두 달 만에 농어촌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고창 황윤석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5일(일) 하루 이용객 수는 1782명, 24일(토)은 1403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평균 하루 1500명에 육박하는 수치다. 인근 정읍·장성·영광 등 전북과 전남 지역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도서관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며 주말이면 도서관 주차장과 인근 공영주차장, 도로변까지 차량으로 가득 찬다. 종묘에서 영감을 얻은 한옥형 도서관 황윤석도서관의 인기 비결로는 단연 독보적인 건축미가 꼽힌다. 도서관 설계를 맡은 유현준 건축가는 세계유산 종묘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 전통 건축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목구조 건축물을 완성했다. 외관은 단아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내부에는 산처럼 층층이 쌓인 ‘북마운틴’ 서가를 배치해 책을 고르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도록 했다. 정숙함을 벗어난 ‘모두의 도서관’ ‘찰칵, 찰칵.’ 도서관 곳곳에서 웃음소리와 셔터음이 이어진다
고창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26일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및 읍·면 담당자 합동 교육’을 열고, 2026년 통합돌봄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선임 생활지원사, 사회복지과 응급관리요원, 14개 읍·면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주요 변경사항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체계 안내 ,민·관 협력체계 운영 방안과 정보 공유 프로세스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서비스를 조정·연계하는 읍·면 담당 공무원과 실제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수행하는 생활지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서비스 중복을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의 따뜻한 나눔이 고창군 고수면에 온기를 더했다. 고창군 고수면 파크골프클럽(위원장 최광웅)은 지난 21일 고수면 주민행복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고수면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적립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구호와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고수면만의 특색 있는 복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핵심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광웅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파크골프클럽이 단순한 스포츠 동호회를 넘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룡 고수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파크골프클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희망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 촉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고창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에 나선다. 고창군은 2월 한 달간 고창사랑상품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은 상품권 구매 시 즉시 적용되는 선할인 10%에 더해, 고창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최대 20%의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와 생활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고창사랑상품권은 총 150억원 규모로,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군은 상품권 사용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고창사랑상품권은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으로, 고창군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품권 할인 정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특별 할인판매 역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