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연)는 지난 26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제3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열고,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수강생들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래교실·민요·라인댄스 공연과 서예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올해 참여한 2개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배운 실력을 무대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민요, 폼바, 라인댄스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서예 작품 전시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호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력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며 “오늘 발표회에 참여한 모든 팀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발표회를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참여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최근 2025년 하반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사업 운영 체계 점검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지원협의회 위원 10명과 실무자 3명 등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운영 결과 보고 ▲사업 현황 공유 ▲하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등 방과후아카데미 성과와 개선점 점검이 이뤄졌다. 이어 참석 위원들은 2026년도 운영 계획, 지역 연계 및 협력 강화 방안, 사업 시행 관련 자문 및 홍보 전략 등 향후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학습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됐다. 박기완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돌봄과 학습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명례)가 최근 경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이 참여했으며, 3일간 배추 500여 포기에 직접 만든 양념을 넣어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준비된 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며, 회원들은 방문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명례 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천면 이승희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3일간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폭넓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최근 완주풍류학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사회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악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조창, 시 낭송, 사물판굿, 장고장단, 성주풀이 춤, 대금 연주, 판소리, 색소폰 연주 등 전통과 대중 예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창극 <뺑파전>, 부채춤, 대중가요, 춤추는 매직 마술쇼 등이 더해져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까이에서 공연을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설렜다”며 “덩실 춤이 절로 나올 만큼 즐거웠고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에 초대해 준 완주풍류학교 김종덕 교장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완주군은 돌봄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신체·정신적 기능 유지를 위한 지원을
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운영한 ‘실버 활력충전소’ 프로그램이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 속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근력과 균형감각 강화를 위한 실버체조 ,우울감 완화와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 웃음치료 ,긍정적 정서 형성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3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고, 전체 우울증 환자의 35% 이상이 60대 이상이라는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이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센터 담당자, 전문 강사, 생활지원사의 협력 운영으로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긍정적 정서를 형성했다. 한명란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순·최은아)는 최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장애인과 홀몸노인 80가구에 김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배추 절이기, 재료 손질, 양념 버무리기, 포장, 전달까지 3일간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정성을 담았다. 올해는 배추 무름병 발생과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재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원들과 주민들은 서로 협력해 김장 나눔을 무사히 진행했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 기관과 위원들의 정성 덕분에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배추를 후원해 주신 생활문화센터와 묵묵히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예은노인복지센터는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해 헌신한 수행인력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태원 센터장의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과 지속적인 업무 수행으로 인한 심리적 소진을 완화하고, 수행인력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붕어섬 출렁다리로 유명해진 임실 옥정호 물안개길을 함께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행인력들이 옥정호 물안개길을 걸으며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수행인력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12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유기질비료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로,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희망하는 비료 종류, 공급 시기, 공급업체, 신청 물량 등을 기재해야 한다. 농지가 여러 시군에 분포된 경우 각 농지 소재지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군 내 2개 이상 읍·면에 분포된 경우에는 한 곳에서만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총 5종이다. 1포(20kg)당 유기질비료는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이 지원된다. 신청인의 희망 수요량은 예산 범위 내에서 배정해 내년에 공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토양환경 보전과 자연순환 농업 정착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협의회장 김용현)가 지난 24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출범식을 열고 2027년 10월까지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김영복 부의장,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향후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목표로 평화통일 의견 수렴과 정책 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활동방향 보고, 주요 사업계획 관련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2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실현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태 군수는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자문위원들이 완주군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국민 화합의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와 선서를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역할을 다짐했으며, 향후 ‘평화통일 공감대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실천과 협력의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
완주군 경천면 70~80대 어르신들이 평생의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엮은 시집 <긍게 내가 좋드만>을 최근 출간했다. 출간기념회는 경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시집에는 성인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10여 명의 어르신들이 농사와 생업을 병행하며 써 내려간 총 80편의 작품이 담겼다. 어린 시절 기억부터 결혼과 농사, 자녀를 키우며 겪은 희로애락까지, 평생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독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출간기념회에서는 유병순 어르신의 「그 엿맛」, 김순곤 어르신의 대표작 「긍게 내가 좋드만」 등 19편의 시 낭송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들의 삶을 읽어 내려갔고, 가족과 부모님의 이야기들이 PPT 화면에 펼쳐지자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나눴다. 조경아 문해교사는 “꾸밈없는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문해교실이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어루만지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희 경천면장은 “이번 시집은 늦깍이 배움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