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익산 지역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익산시는 27일 이리신광교회가 백미 10㎏ 700포(약 2,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나눔은 종교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민간 참여형 복지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리신광교회는 매년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지속적인 물품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도 강화하고 있다. 권오국 담임목사는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인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 복지 안전망을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펜뉴
익산시가 과적차량으로 인한 도로 훼손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도로 안전 관리에 나섰다. 27일 익산경찰서와 국토관리사무소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관리사업소 등 5개 기관과 함께 운행제한 차량 합동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 기준을 초과한 차량으로, 총중량 40톤 또는 축하중 10톤을 넘는 차량과 함께 차량 규격(너비 2.5m, 높이 4.0m, 길이 16.7m)을 초과하는 차량이 포함된다. 과적 차량은 도로 구조물에 큰 부담을 주고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특히 축하중이 기준보다 1톤만 초과해도 도로에 미치는 영향은 승용차 약 11만 대 통행과 맞먹는 수준으로 분석된다. 익산시는 과적 운행이 빈번한 구간을 중심으로 이동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 발생 지역에도 즉각 대응하는 등 상시 단속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225대 차량을 계측해 29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과적 운행 근절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과적
익산시가 주민자치회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에 나섰다. 자치사업 확대에 따라 사무국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익산시는 27일 예술의전당에서 ‘주민자치회 사무국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함열읍과 용안면, 중앙동, 신동, 영등1동, 삼성동 등 6개 주민자치회 사무국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회 전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교육은 자치사업 운영 사례 공유를 비롯해 사무국 운영 실무, 2027년 마을의제 발굴 및 실행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기획부터 실행, 예산 관리까지 자치사업 전 과정을 다루며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과 타 지역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 가능성을 강화했다. 주민자치회가 지역 의사결정의 핵심 기구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사무국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자치사업 운영 지원과 함께 위원 및 사무국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 주도형 지역
익산시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참여 기반 마련을 위한 조치다. 27일 부송도서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기본 및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전일제 53명과 시간제 26명, 맞춤형일자리 5명, 발달장애인 기간제근로자 2명 등 다양한 유형의 참여자가 포함됐다. 이들은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교육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필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무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익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은 물론 안전 의식과 권리 인식 수준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익산시가 디지털 기술과 첨단 장비를 활용한 구강관리 사업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치아 건강 관리에 나섰다. 예방 중심의 체계적 관리로 평생 구강건강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익산시보건소는 27일 미취학 아동기관 4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덴탈 키즈매니저’ 사업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광대학교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협력해 3년째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구강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 기관은 기존 참여 어린이집 2곳과 신규 유치원 2곳으로 구성됐다. 구강관리의 연속성을 고려한 선정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과 체험,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관리가 포함됐다. 1·3회차에는 아동들이 원광대학교 교육공간을 방문해 구강검진과 시청각 기반 교육을 받고, AR 체험과 칫솔질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놀이를 통한 교육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2·4회차에는 보건소와 대학 교수진이 직접 아동기관을 찾아 구강검진과 교육,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현장 중심 관리로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첨단 치아우식 진단 장비를 활용해 충치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자가
익산시가 문화 프로그램을 특정 공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시민의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에 나섰다. 개별 시설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익산시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고 밝혔다. 기존 체험 위주였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강연, 전시까지 범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참여형 행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17개 문화시설을 연계해 추진된다. 상반기에는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보석박물관, 마한박물관, 시립도서관, 가람문학관, 만경강문화관, 백제문화체험관 등 11개 시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은 시청 1층 공간을 활용한 특별전 ‘시청 안 미술관-마중’을 통해 행정공간을 전시공간으로 확장했다. 공공청사 내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시도다. 전시는 5월 3일까지 이어진다. 가람문학관에서는 난초·서예 작품 전시가 예정돼 전통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6월에는 지역 관광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
고금리 국면이 길어지면서 농업 현장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익산시가 이자 일부를 직접 떠안는 방식으로 농업인 지원에 나섰다. 단순 대출 지원을 넘어 이자 구조 자체를 조정하는 방식이어서 정책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익산시는 2026년 미래농업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 시설·장비·농기계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빌릴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방재정으로 보전하는 구조다. 농가가 체감하는 실질 금리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금리 인하 폭과 지원 방식의 변화다. 기존 5.5% 수준이던 대출 금리는 4.98%로 낮아졌고, 이 가운데 2.71%를 시가 부담한다. 농업인이 실제로 감당하는 금리는 2.27% 수준까지 내려간다. 단순 금리 인하를 넘어 지방정부가 이자 부담을 구조적으로 분담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도 취약계층 중심으로 설계됐다. 영세농과 청년농, 여성농업인, 귀농인의 경우 자부담 비율이 추가로 낮아진다. 정책의 초점이 ‘보편 지원’이 아닌 ‘경영 취약 농가 보호’에 맞춰졌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별성이 있다. 융자 규모는 농가당 최대 3억 원으로, 상환 기간은 일반 농업인 기준 최대
익산시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 지원을 넘어 기업 성장과 고용 확대를 연계한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익산시는 27일 ‘성장 기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형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익산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벤처기업 8개사 내외다. 사업 기간 내 최소 1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서비스업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기술력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8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기술 고도화 △공정 개선 및 양산성 검증 △시험·분석 및 인증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기술 개발 단계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 성장의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7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
익산시가 종량제봉투 사재기를 막기 위해 구매 수량 제한 조치를 시행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에 나섰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료 수급 우려가 커지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익산시는 27일 종량제봉투 제작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비해 공급·유통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원료 수급 여건이 악화되면서 일부 시민들의 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급 불균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시는 판매소에 공급하는 종량제봉투 물량을 전년도 월평균 수요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동시에 소비자 1인당 구매량을 5매 이내로 제한해 특정 개인의 과도한 구매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종량제봉투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균등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 필수품의 안정적 공급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익산시는 생산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원료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 및 유통 전반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판매 현장 점검을 통해 유통 과정에서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등 수급 안정화에
익산시 모현동에서 민간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 활동이 이어지며 생활 밀착형 돌봄 체계가 확장되고 있다. 제도 중심 복지를 넘어 이웃 간 나눔이 복지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모현동은 지역 봉사단과 교회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우리동네복지’가 지역 내 복지망을 강화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모현로컬나눔봉사단은 40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현영생교회는 매월 20가구에 빵 꾸러미를 전달하며 일상적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고현교회도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했다. 매월 첫째·셋째 목요일마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세대에 생필품과 반찬을 지원하며 생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물품 지원은 단순 후원을 넘어 실질적인 생계 보완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는 매월 두 차례 운영되며 독거노인 2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건강 상태 확인과 복지 상담도 함께 이뤄져 위기가구 발굴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민간 자원과 행정이 결합된 복지 모델로, 지역 내 촘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