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이 이달부터 우석대 인근과 빌라 밀집지역 등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집중단속을 강화했다. 삼례읍은 삼례파출소(소장 최용길), 삼례읍 생활안전보장협의회(회장 유봉수), 삼례읍 자율방범대(대장 김태운)와 협력해 쓰레기 배출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집중단속 지역에 대한 홍보와 주간 단속을 시행한 데 이어, 11월부터는 야간에도 단속을 진행해 적발 즉시 경고 없이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 배출시간 미준수,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혼합배출 등으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행위별 과태료가 차등 적용된다. 예를 들어, 담배꽁초·휴지 무단투기는 5만 원, 비닐봉지·천보자기 사용 투기는 20만 원, 차량·손수레 투기는 50만 원, 사업활동 폐기물 투기·매립은 100만 원 이하가 부과된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무단 투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강력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통해 깨끗한 삼례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집중단속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더펜뉴스
완주군 비봉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인숙)가 최근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리로, 31명의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소통하며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새마을부녀회의 후원과 함께 비봉면 이장협의회, 비봉회, 체육회 등도 힘을 보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3일간 1,000포기의 배추를 손질하고 절여 정성껏 김치를 담갔으며, 이를 비봉면 35개 마을의 경로당과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인숙 연합회장은 “올해 겨울이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봉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10월에서 11월 사이 김장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날 나눔 배달, 정월대보름 음식 장만, 밑반찬 나눔 행사, 삼계탕 데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더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활동과 성장 허브 역할을 수행할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맡을 민간 수탁기관 재공모에 나섰다. 재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완주군에 등록된 법인 또는 단체 중 청년정책 관련 사업 수행 경험과 전문인력을 갖춘 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봉동읍 본센터를 중심으로 삼례, 이서, 고산 등 3곳의 거점공간과 함께 운영된다. 센터에는 북카페, 상담실, 교육장, 대강당 등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거점공간은 공유주방, 회의실, 스튜디오 등 청년 수요에 맞춘 특화 공간으로 구성돼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 교류, 창업 준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수탁기관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하며,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역량 강화 교육, 청년 활동 지원, 네트워크 구축, 홍보 및 시설 운영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는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에서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공모 참가 신청서와 법인·단체 증빙서류, 사업 수행 실적, 전문인력 보유 현황, 정성평가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 후 서류 변경은 허용되지 않는다. 선정 절차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완주군이 향후 5년간 군민 중심 평생학습 정책 추진 방향을 확정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조성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군은 21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2026~2030년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연구진, 평생학습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와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예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6개월간 수행했으며, 완주군 평생학습 현황과 지역 특성, 사회적 변화 요인을 종합 분석해 군민 참여 중심의 지속 가능한 학습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완주군은 ‘삶 가까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군민 참여 중심 학습공동체 활성화 ▲디지털·미래교육 인프라 확충 ▲지역 특화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 등 세 가지 핵심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완주군 여건과 군민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평생학습 정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군민 누구나 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계기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
완주군 비봉면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할아버지 반찬교실’이 매월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최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반찬교실에는 어르신 12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와 붕어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조리법을 안내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늘 어려웠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내가 만든 반찬으로 식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반찬교실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더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반찬교실을 포함해 어르신들의 일상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참여 대상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
완주군이 전국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으며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지난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가족친화제도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실적이 탁월한 기관에 수여된다. 2017년 가족친화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완주군은 현재 재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군은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자녀 출산 복지포인트, 수유시설 및 산모휴게실 운영, 35세 이상 직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등 맞춤형 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적 직장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의 가족친화정책은 ‘2025년 가족친화 우수사례집’에 수록되며, 12월에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가족친화 운영기관임을 인정받았다”며 “직원의 행복이 군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 지원을 확대하고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어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완주군이 봉동읍 신기마을 경로당에 2025년도 어르신 작은도서관을 첫 개관하며 지난 18일 ‘오픈 기념 차담회’를 개최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독서 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 3,000만 원을 활용해 올해 2월부터 추진됐다. ‘찾아가는 치매 예방 책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10개 경로당 중 우수 경로당 2곳(봉동 신기마을, 소양 신왕1마을)이 선정돼 작은도서관이 조성됐다. 도서관에는 서가 설치, 큰 글자책 비치, 테이블과 열람환경 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독서 프로그램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연계돼,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인지력 향상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전문 지도사의 책놀이 프로그램 지원, 큰 글자도서 기증 공모, 치매 예방 교구 지원 등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지속성과 발전을 도울 계획이다. 두 번째 작은도서관 개관 차담회는 오는 24일 소양면 신왕1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마음과 지혜가 모이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권 안에서
완주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 ‘완주 9품’과 삼례권역 청년 셰프들의 역량을 결합해 2025년 K-미식관광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관광객이 머물며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이다. 완주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년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미식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9월 열린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서 운영된 ‘완주 ON세계 미식여행’ 팝업스토어가 첫 시범이었다.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음식 판매를 넘어 완주 농산물, 청년 셰프, 미식 전문가가 함께 만든 실험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푸디온 김태현 대표가 미식컨설턴트로 참여했고, 홍식당·텐플러스·커피한잔 등 삼례 청년 셰프들이 협력했다. 완주 토마토 크림 새우, 고산 한우 소보로 라이스, 봉동 생강 파워 레몬에이드 등 완주 9품 기반 메뉴 9종이 모두 완판되며 축제 현장은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은 이 성과를 축제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주맛집지도’를 제작 중이다. 구글 리뷰, 모범음식점, 211명 설문 등 데이터를 종합해 관광객이 믿고 찾을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2단계 신규 위수탁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일반직 중 기술직 직원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체육시설(수영장) 운영 인력 확충과 공영마을버스 운행 안정성 강화를 위해 진행되며, 수영·운전·건축 분야 중심의 인력 확보가 핵심이다. 채용 규모는 총 32명으로 ▲수영 22명 ▲운전 9명 ▲건축 1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공단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s://wanju2025.ncsplus.c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12월 26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단은 채용 전 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며 투명한 절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응시자격과 세부 요건은 완주군 홈페이지와 공단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0월 출범 후 공영마을버스, 공영주차장, 종량제봉투 판매, 고산자연휴양림, 공설공원묘지 등 5개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번 2단계 위수탁 사업을 통해 체육시설 운영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완주군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이사장 김정은)은 지난 17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양지뜰 시니어 문화축제’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기여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축제는 환경개선, 안전 모니터링, 승하차 도우미,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5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감사 인사, 우수활동 어르신 시상식, 문화공연, 활동 사진전 ‘일상의 기록’, AI·공예·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정은 양지뜰 이사장은 “시니어 활동가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노력이 완주군을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문화축제는 이러한 헌신에 감사드리는 자리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애써주신 노인일자리 참여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지뜰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지역 기여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