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대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대설 대비 제설작업 준비 실태, 결빙 취약 구간 및 적설 취약 구조물 등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과 예방 대책 마련 여부, 비상 대응 체계 운영 실적 등 겨울철 재난 대응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기준이 적용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각 부문에서 1개 기관씩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합니다.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순창군이 각각 시·도 및 시·군·구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실제로, 순창군은 그간 민·관·군 협력 체계 구축,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운영, 선제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철저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복흥면에 40cm 이상 폭설이 예보됐을 당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칠립마을
순창군은 올해 시행한 ‘농업환경 안전성 모니터링’ 결과, 토양과 농업용수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농경지의 비점오염이 증가하는 등 환경 변화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농업환경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군은 친환경농업 확대 정책을 이어가는 가운데, 안전한 농업 생산 기반의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자 농업용수 취수 지점과 주요 재배지 토양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체계를 강화해왔습니다. 올해는 토양 중금속 100건과 농업용수 100건(지하수 86건, 하천수 14건) 등 총 200건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토양에서는 카드뮴, 납, 수은 등 8종의 중금속을 분석했으며, 지하수는 pH, 염소, 비소, 농약류 등 14개 항목을, 하천수는 BOD(생물학적 산소 요구량), 총유기탄소, 용존산소 등 5개 항목을 측정했습니다. 분석 결과 모든 항목이 기준치를 충족했으며, 지하수에서는 카드뮴·비소·시안 등 유해 물질이 검출 기준 이하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천수 또한 유기 물질 함량과 용존 산소가 안정적으로 유지돼 전반적으로 양호한 농업환경이 유지되고
순창군이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유명 선수와 연계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개최된 ‘2025 순창강천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팔덕다용도경기장, 공설운동장, 생활체육운동장 등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8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순창을 방문해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대회 기간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이동국 전 국가대표 선수를 초청한 원포인트 레슨이었습니다. 이동국 선수를 직접 만나 축구 기술을 배우기 위해 400명이 넘는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습니다. 군은 이를 계기로 각 종목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앞으로 개최되는 스포츠대회에서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순창군은 야구, 소프트테니스, 테니스 등 일부 종목에 중점을 두고 스포츠마케팅을 펼쳐왔으나, 올해부터는 축구대회를 새롭게 유
순창군(군수 최영일)과 국내 대표 식품기업 대상㈜(대표이사 임정배)이 5일 순창군청 군수실에서 ‘지역상생발전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라는 당면 과제에 대응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대상㈜ 김경숙 상무를 포함한 본사 및 순창공장 관계자 등 총 7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 협력의 출발을 함께 다짐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 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및 사회공헌 확대, 지방소멸 대응 전략 수립 등 총 4대 분야에서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순창군은 관련 정책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상㈜은 자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가 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협약 이행 과정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공동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협약문에 명시된 주요 협력
순창군 장애인체육의 성과와 헌신적인 노력을 기리는 ‘2025 순창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이 4일 순창군 장애인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장애를 넘어선 투지를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순창군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 자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군 의장 등 내빈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빛나는 성과를 거둔 개인과 단체에 대한 격려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종목상, 최우수선수상, 지도상, 봉사상, 공로상 등 총 11개 분야에 걸쳐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수상자 및 수상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의 박수와 응원 속에 학생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 시상이 진행되어, 미래 순창 체육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신 분들의 성과를 기념하고 그 열정을 격려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면서 “올 한해 장애
행정구역과 산림 소유의 경계를 뛰어넘는 통합 방제 시스템이 정읍에 구축되었습니다. 정읍시는 지난 2일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높은 소성면 일대에 대해 국·사유림 구분 없는 공동 방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재선충병은 감염되면 단기간 내에 소나무를 말라 죽게 만드는 치명적인 산림 병해로, 적기에 방제하지 않을 경우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위험이 큽니다. 특히 공동 방제 지역으로 지정된 소성면 일원(2904ha)은 지난 2018년 11월 관내에서 최초로 재선충병이 발생한 곳입니다. 최근 인접 시·군 경계까지 병해가 확산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시는 더욱 체계적이고 강력한 공동 대응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협약을 추진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성면을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이 구역 내에서는 산림의 소유 주체가 국가인지 개인인지 따지지 않고 정읍국유림관리소가 주도해 통합적인 예찰과 방제 작업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
순창군은 관내 농림어가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농림어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 주관으로 5년 주기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동시 통계조사로, 순창군에서는 관내 모든 농가, 임가, 어가 등 총 7,13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조사 항목은 농림어업의 경영 실태와 구조, 지역 기반시설 등을 포함한 총 133개 항목이며, 조사대상에 따라 농가·임가(58개 항목), 해수면어가(30개), 내수면어가(30개), 지역조사(15개 항목)로 구분됩니다. 조사는 태블릿PC 또는 종이조사표를 활용한 방문 면접조사를 기본으로 하되, 인터넷 조사도 병행 실시됩니다. 인터넷 조사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에 배부한 ‘참여번호’를 통해 전용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조사관리자와 현장조사원 등 총 56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가구별 경영규모 및 판매금액, 경영형태, 거주형태, 지역기반시설, 마을 공동체 활동 등 세부 항목에 대한 응답결과는 향후 정책개발의 핵심자료로 활용될 예정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2월 6일 용궐산 주차장에서 ‘2025 순창 동계 밤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며,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 주민 참여형 마을 축제로 마련되었습니다. ‘동계 밤 올림픽’에서는 순창 동계 지역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밤 컬링, 밤 볼링, 밤 굴리기(밤 골프), 밤 다트, 동계 밤 부루마블 등 5종 밤 경기와 시상식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경기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됩니다. 대형 군밤 체험존, 밤을 활용한 요리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장에는 피크닉존과 포토존 등 휴게 공간도 조성됩니다.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캠핑존과 밤 캐릭터 포토존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퓨전국악, 재즈밴드, 트로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며, 마술 공연과 밤 투호 등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이번
순창군이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과 ‘에이즈 예방주간(12월 1일~7일)’을 맞아 에이즈 예방과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군은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정확한 정보 인식을 돕기 위해 지난 1일 지역 장날을 활용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에이즈 예방은 제대로, 감염은 제로로’**라는 주제로 군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에이즈 예방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에이즈(AIDS)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되고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인 일상 접촉(침, 땀, 포옹, 식사 등)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주된 감염 경로는 감염인과의 성접촉(99% 이상), 오염된 주사기 공동 사용, 감염된 임산부를 통한 수직감염 등이 있습니다. 안전한 성생활과 올바른 예방법을 실천하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특히 감염 예방을 위한 핵심 요소로는 올바른 콘돔 사용, 안전한 성생활, 조기 검사가 꼽힙니다. 현재 전국 보건소에서는 감염인 조기 발견을 위해 에이즈 무료 익명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순창군 보
순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지역자율방재단 우수활동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재난 대응 우수 단체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14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각 단체가 수행한 방재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율방재단 간 경쟁력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기후재난과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 다양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체계적인 방재활동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심사는 집중호우 등 실전 재난 대응 실적, 사전 예찰 및 예방활동 이행 수준, 인력 구성 및 조직 운영의 체계성, 교육 및 훈련 실적, 지역사회와의 협업, 홍보 실적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실제로, 순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차 서류평가에서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진 발표심사에서도 활동 내용과 실적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순창군 방재단은 올해 여름 집중호우 전후의 선제적 예찰활동, 그리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 대응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