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2026년부터 중·고등학교 정규 교과서에 정식 수록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록은 지질공원의 교육적 가치와 학습 활용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전국 학생 대상 지오교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새 교과서에는 지질공원 관련 단원이 신설되었으며, 대표 사례로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포함됐다. 고등학교 2학년 지구과학 교과서에는 ‘국가지질공원’ 단원이, 여행지리 교과서에는 ‘지오투어리즘’ 단원이 새롭게 반영된다. 이 과정에서 부안 채석강의 형성 과정, 해안 지형의 가치와 경관 등이 학습 사례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채석강, 적벽강, 대월습곡 등 다양한 지질자원을 보유해 교육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교과서 수록으로 학생들은 교실 수업과 현장 체험을 연계한 학습을 통해 지질공원과 지구과학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부안군은 이번 교과서 수록을 계기로 학교 교육과 연계한 지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자료를 확충하며, 지질관광 협력 기반을 강화해 국내 대표 지오교육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계
부안군이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대폭 늘려 총 5,31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총 234억 원으로, 지난해 193억 원보다 2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3,417명 △노인역량활용형 1,200명 △공동체 사업단 350명 △취업지원 및 시니어인턴십 35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내년에는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노인역량활용형’ 일자리가 크게 확대된다. 신규 직무로는 생활안전관리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지원, 응급안전안심지킴이 등이 도입돼 지역 내 공공안전과 복지서비스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취업지원 및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대한노인회 등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공모 방식으로 추진되며, 민간 기업 연계와 현장 인턴십을 통해 민간 분야 취업 연계 활성화도 도모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능하다. 부안군수는 “이번 노인일자리 확대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주
부안군은 27일 부안 푸드앤레포츠센터 내 교육장에서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휴먼스타코칭연구소 박은선 대표를 초청해 로컬푸드 고객 응대 시 호감도를 높이는 양방향 소통법, 올바른 표정과 화법, 고객 욕구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소비 수요와 날로 높아지는 고객 서비스 인식 수준에 맞추기 위해 부안 로컬푸드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부안군은 지난 4년간 부안 로컬푸드의 성공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2021년 200여 농가가 참여해 9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현재까지 행복장터와 이커머스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누적 매출 250억 원, 600여 농가 참여, 누적 방문객 54만 명이라는 뛰어난 성장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부안 대표 로컬푸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농촌활력과장은“앞으로도 로컬푸드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부안 로컬푸드를 찾는 소비자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올해도 경기도, 충청도 등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겨울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홍보에 적극 나선다. 군은 12~3월 겨울철 야생멧돼지 출몰이 빈번하고 먹이를 찾아 축사 주변까지 내려올 수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문자 발송 및 현수막, 마을방송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에서 열선 및 소독기 노즐 보온덮개 설치를 통해 소독기 동파를 방지하기, 산비탈 근처에 위치한 농장은 눈이 녹으면서 물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우수로 정비, 축산관계자의 주변 농경지나 하천, 산방문의 금지, 눈이 예보되거나 내리는 동안 축사 내부 소독, 눈이 그친 뒤 농장 입구에 생석회 도포, 농장 주면 멧돼지 폐사체 등을 발견 시 즉시 환경부서에 신고, 농장에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는 등이다 특히 지난 11월 25일 발생한 충남 당진시 양돈농가 ASF 발생의 경우, 기존 비발생 지역과 야생 멧돼지 ASF 미검출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우리 지역에서도 경각심 제고 및 차단방역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축산과 담당자는“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은 무엇보다 과도하다고 할만큼의 실천과 행동이 중요하다”며 “
부안군은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연화추모공원 강성구 부회장이 100만원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강성구 부회장은 “부안군이 추진하는 기금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작은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 전삼례 지회장이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권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지회장은 평소 고향사랑기부제를 꾸준히 알려온 지역 활동가로 이러한 관심은 가족에게 이어져 전주 ‘커넥션’ 헤어숍을 운영하는 자녀인 최유리씨도 매년 부안군에 고액기부를 실천하는 등 한 가족이 함께 지역을 응원하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강성구 부회장의 따뜻한 참여와 전삼례 지회장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복지·청년지원·환경사업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책임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부안군은 다양한 주민체감형 사업을 통해 기부의 가치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규제혁신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지난 25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부안군은 해양수산과 김태옥 주무관이 ‘새꼬막 채취 조업시간 제한은 없애고, 어업인 소득은 높이고!’를 주제로 발표해 전국 10개 지자체와의 경쟁 끝에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안군의 규제혁신 사례는 「부안군 관리선 정수 및 규모와 사용기준 등에 관한 조례」 제6조가 규정한 ‘양식장 형망선의 일몰 후 사용 금지’ 조항이 새꼬막 생산 시기(11~5월) 현장 현실과 맞지 않아 생산성 저하와 어업인 소득 감소를 초래했던 문제를 해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곰소만 일대는 전국적으로도 새꼬막 생산이 집중되는 주요 양식장으로,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야간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 조례 개선으로 24시간 상시 조업체계가 가능해지면서 생산량 증가와 함께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례는 지방자치단체가 상위법 개정 이후 발생한 그림자 규제를 스스로 발굴해 개선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타 지자체의 자치법규 정비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원하는 **‘2025년 노인역량 활용 선도모델 사업’**을 통해 올해 1억 3천만 원의 세수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당 사업을 연속 수행하며 80개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 지역 내 고령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고용 기반 확충에 기여했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5개월 이상 고용하는 기업·단체를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부안군은 최근 3년간 약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군 재정 보강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공급에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노인들의 경력과 역량을 적극 활용한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산업·서비스 분야와 연계해 고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 확충의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령화 시대에 맞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 대상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군은 지자체 SNS의 모범 운영사례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부안여행(@buan_tour)’을 통해 감성적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부안마실축제, 부안관광택시, 변산비치펍 등 현장 중심의 홍보를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부안의 붉은 노을, 바다, 샤스타테이지 꽃길 등 계절별 정기 콘텐츠, 관광택시 후기 이벤트,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참여형 홍보전략과 적극행정 추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부안=감성 여행지’라는 지역 브랜드를 확립하고 공공기관 SNS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SNS는 행정과 군민, 관광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부안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며 부안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에서 2025년 3차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다음 날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하나로 원자로 견학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소속 14개 지자체 부서장과 팀장을 포함한 실무진 20여 명이 참석해 원전인근지역 재정 지원 방안과 2025년 활동사항 보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최대 30km)에 포함된 원전 인근지역 중 부안·고창, 강원 삼척, 경남 양산 4개 지자체가 재정 지원에서 제외된 문제와 연구용 원자로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빠진 대전 유성구에 대한 보완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의에서는 또한 2025년 12월 정례회 개최, 2026년 한국원자력기관 방재체계 견학, 협의회 데이터 관리,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병태 사무국장(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은 “그간 추진한 활동으로 지방재정법 미적용 지자체도 일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나, 연구용 원자로로 제외된 유성구 지원 방안 마련과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해 23개
부안군이 지역 전통문화와 도농교류를 결합한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2’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부안무형유산종합전수교육관 일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연미)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9가족 2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단 배우기, 청자 상감 체험, 김장 담그기, 농악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부안만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자골 참새학교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해 도시와 농촌 아이들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관계 인구를 유입하며 정주 인구 증대를 목표로 한다. 박연미 대표는 “지역 고유성을 기반으로 세대를 잇는 무형문화 자산을 전승하고, 지역과 행정이 협력해 전수관을 활성화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 기획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농악 연주와 청자 공예, 로컬 재료로 만든 밥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농촌의 삶과 문화를 느꼈다. 한 학부모는 “농악을 공연으로만 보던 시선을 넘어 아이의 집중력과 팀워크가 무대에서 빛나는 경험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초등학생 참가자는 “진을 짜고 함께 연주하니 무대 한